나 온 몸에 있는 털 다 많은데

맨날 발목 제모하기 귀찮아가지고 

발목양말 우주 끝까지 당기면서 신으니까 

발뒤꿈치쪽 금방 빵꾸 나더랔ㄱㅋㄱㅋㄱㅋㄲㅋㅋㅋㅋㅋㄱ

[익인1]

와 나랑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당겨신어서 빵꾸나는거ㅋㅋㅋㅋㅋㅋ우리 아빠가 나 보고 원숭이 같댔어...

[글쓴이]

나도ㅋㅋㄱㅋㄲㅋㄱㅋ난 동생이 여자같고 내가 남자 같아서 맨닐 둘이 영혼 바뀌었다고 그래.. 근데 성격 보면 둘이 진짜 상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내 털 보더니 이제 어후.. 이러고 암 말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모 해야되는데 귀찮기도 하고 너무 비싸기도 하고..

[익인2]

헐 맞아ㅋㅋㅋㅋㅋㅋ나는 심지어 셀프 제모기도 있는데 이게 내가 혼자서 한다고 될 분량이 아니라서 여름에도 보이는 부위만 하고 평소에는 안 하고 살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