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티,새터 웬만하면 꼭 가는걸 추천해ㅠㅠ

가서 아싸각 잡혀도 그냥 가보는게 낫다고 생각해 난 

나 오티 가서 친해진 친구 한명 처음엔 대학친구라서 별로 안 친해질줄 알았는데 걔 지금 내 인생친구고 걔 덕에 학교생활 재밌게 한 사람이라ㅠㅠ 

우리과 중형관데 오티,새터 다 안 온 애는 학교 다니는 내내 결국 아무랑도 못친해졌거든??그 생활이 본인한테 맞을 수도 있지만 친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안면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피해 볼거 없는것같아ㅠㅠ너무 멀면 어쩔 수 없지만..난 진짜 꼭 가는거 추천해 

또 갔는데 과사람이랑 영 안맞으면 얼굴만 익혀두고 동아리사람이랑 잘 지내면 돼!

[익인1]

가는게 훨 나아
새터 가는 단점보다 안가는 단점이 훨훨훨 많아

[글쓴이]

마조 심지어 가서 선배 뺨 때린 동기도 있는데 걔 다른 동기들이랑 학교 잘만 다니면서 지냈어...ㅋㄱㅋㅋ

[익인2]

내가 진짜 인싸다! 이런거아닌이상 가는게 좋은듯

[글쓴이]

ㅁㅈㅁㅈ!!그리고 이미 무리 형성하는 애들도 많아서 인싸여도 처음에 힘들듯ㅠㅠ

[익인4]

ㅇㅈ

[익인5]

웬만한 인싸 아니고서는 꼭 가는 거 추천 새터때 이야기로 아직도 먹고 사는데 뭐.. 나도 오티 뒷풀이에서 용기내서 말 건 친구랑 지금 짱친임

[익인6]

맞아 귀찮다고 안가면손해 나 새터때 만난 친구 집도멀고 걔 자퇴했는데 아직도연락하고지내

[익인7]

나도 가는 거 추천 이게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색하고 불편해도 그래도 개강 전에 얼굴 알아놓는게 좋은거 같아 우린 새터 조 사람들 끼리 친해서 개강 후에도 만나는 경우도 많았고 어쨌든 인생에 한번뿐인 경험일테니까 새내기때 안 가면 보통 그 뒤로 못 가잖아 시간이랑 돈은 나중에도 생기지만 그 순간의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