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살 근데 회사라고하긴그렇고 알바개념인 곳 매니저님인데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거든? 7살연상이라 아직 나는 존대하구 맴이라 부르긴하는데 서로 웃긴드립치고, 놀리고 수다떨면서 놀아 다같이 놀러가면 잘놀구 근데 둘이 따로만난다거나는 절대 없어뜸 ..아니 요 한달간 일하는데 나 멍멍싫어하는 언니가 트집잡을라고 저거 맴이 하신거아니죠? 이러면 아니 내가했어 이렇게 잘못한거 자기가 했다고 거짓말쳐주고 머리나 어깨 톡톡 치면서 장난치고 그게 또 나한테만 그래서 환장할 노릇... 예전에 내가 좀 쳐다봤는데 2초정적후에 너 눈은 진짜 크다 ..이러고 가길래 눈은은 뭐야 이러고 넘겼는데 이제 김칫국 한사발 풀로 드링킹중임 맨날 뭐 도와주고 너 생각해주는건 나밖에 없지? 조용히 툭 던지고 이런 오라버니가 어딨냐 이럼 후... 다같이 놀때도 약간 눈이 넘 자주마주치는거임 그 딱 ㅁ주치는 타이밍이있자나.. 아니 내가 공주병인건가 시부렝 ...오늘 퇴근하는데 나갈때까지 옆에서서 머리 괜히 통통치면서 장난식으루 시비검 어떻게 생각하니 섯부른 판단 ㄴㄴ? 근데 카톡은 안하고있음 서로 전화도 걍카톡 음성통화함 매니저라 내 번호 알고는있을듯 저장을 안하나 ^^;~ 원래 개착하고 아랫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뭔가 나한테 더 잘해줌 ..하 그리고 큰 문제는 내가 좋아하게 된 거 같아^^.. 글만 봐도 알겠디만 난 이미 폴인러브고 마음없는 친절은 무기징역이다 ...너네가 보기엔 어떠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