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짓이 아니더라도 짜증나는 순간들이 너무 많아 카드 멀리 둔다거나, 손내밀었는데 굳이 카운터에 내려놓는 사람 문 부서져라 세게 여는 사람(미세요당기세요 가뿐히 무시) 애매하게 반말하거나 들어오면서부터 빤히 쳐다보는거 메뉴 준비하는 동안 굳이굳이 가까이서서 계속 쳐다보는사람 말투 틱틱대는 사람들 빨리달라고 재촉하거나 발동동거리면서 막 주문하는 사람 돈 구겨 내는 사람 뒤에 사람많은데 그제서야 가방 뒤지면서 카드 찾는 사람 꼭 돈을 던지거나 화를 내지 않아도 사소한 것들에서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 서비스직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게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