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때 음악수행평가때문에 조편성됐고 어떤애 집에가서 연습했는데 그 조 인원 합의하에 바꾸는거 가능했거든 근데 그 집주인인 애가 방으로 불러서 누구누구가 맘에 안드는데 걔빼버리게 이따가 투표하면 걔이름 써달라고 했거든 그래서 내가 이런거 안하면 안되냐니까 이거 안하면 널빼버릴거라고 말하더라고 투표하라고해서 하고 개표한다고 애들 불러서 둥글게 앉고 하나씩 바꿔가져서 하나둘셋하면 연다고 했는데 거기에 종이한개빼고 다 내이름 적혀있던거 ㅋㅋㅋㅋㅋ 종이한개는 내가 그애가 쓰라고 한 애 이름 쓴거였고 그리고 나 한참멍하게있었는데 나보고 나가라는거야 그래서 음악수행 눈치보면서 다른애랑하고 진짜 서러웠어 그리고 중학생되고 내가 그얘기 다른애들한테 하고 다른애들한테 다 알게했거든 근데 걔가 우리담임쌤한테 가서 울면서 내가 걔에대한 안좋은 소문 퍼트린다고? 말해서 담임쌤이 부르자마자 손들고 서있으라고하고 난 이유도모르고 치마입고 30분동안 손들고 무릎꿇었음ㅋㅋㅋㅋㅋㅋ 얘기듣고보니까 어이 ㄹㅇ없고 기가차서 그뒤로 가만히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생생하고 아직도 화난다 얘 연예인준비한다고 소속사들어갔었는데 요즘 연예인들은 논란터져도 팬있으면 다인거같아서 ㄹㅇ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