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를 왜 나한테 말하는지 모르겠어 난 어떤 대답을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응 응 그래 이러고 마는데 왜 저런말을 할까 싶거든 솔직하게는 무슨 해결책을 바라고 말하는게 아니라는것도 알고 그냥 답답해서 하소연 하고싶다는 정도인것도 아는데 솔직히 난 저런말은 일체 안해서 그런지 다 이해는 하지만 들을때마다 그 안좋은 기운이 나한테도 옮겨붙는것 같달까 대화가 끝나고 나면 나까지 언짢아져 ㅜㅜ 저런애들은 늘상 아주 사소한것들까지 불평불만인데다가 세상 만물에 대해 '이해가 안돼' 가 입에 붙은것같어 본인은 정상이고 정답이라는? 음.. 아니아니 기준점이라는 생각을 갖고 사는것같아 아 이것도 뭐 그래 너 편한대로 살아라 하고 말수는 있는데 진짜.... 쩌기 위에도 말했지만 만나고 나면 나까지 투덜이가 되는것같아 부정적이고 투덜대고 짜증내는게 일상인 .. 그렇게 물들어지는게 젤시러ㅜㅜ 차라리 인티라던지 하는데에다가 하소연하라고 말이라도 해볼까 싶을정도ㅠ 기 빨 려.......... 저런말투 시러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