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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2l
이 글은 4년 전 (2020/1/25) 게시물이에요
집에 분명 반려동물이랑 같이 있는데 현관에서  

동물소리나는거.. 그래서 나가봤더니 자기 반려동물 있음.. 

집에도 있는애는 뭐고 밖에 있는애는 뭘까 

생김새 , 목소리 다 같아  

소름돋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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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본문 소름 받고
어느날 집에 들어갔는데 내 반려동물이랑 같은 종, 같은 크기, 같은 외관인 동물이 집 안에 가득한 거.. ㅠㅠ

4년 전
익인3
으아아아악 상상했는데 소름돋아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아ㅠㅠㅠ 나 그런 꿈꿨어 진짜 소름 돋았음.. 진짜 내 아기 못찾아서 꿈에서 오열함
4년 전
익인11
아마 그중에 제일 싸갈쓰바갈쓰인애가 울집애일듯
4년 전
익인21
뽀뽀소리 내면 달려오는 깜찍이가 우리집 멈무일거야 ㅎㅎ (미안 자랑하고싶었어 뽀뽀소리 내면 호다닥 달려오는게 너무 귀엽거든 ㅠㅠ)
4년 전
익인2
젤소름인거 집드깃는데 울애기 안보일때
4년 전
글쓴이
아 알지... 뭐지 내가 아침에 문제대로안닫았는데 누가 닫았나????그사이에 나간건가????뭐야??오만가지 생각들고 초마다 안좋은 생각드는데 이불안에있음
4년 전
익인8
왘ㅋㅋㅋㅋㅋㅋ 완전 인정
4년 전
익인4
난 요즘 우한폐렴이 젤 소름임 악 이론상으로는 옮는게 가능하다는데....악아아앙ㄱ
4년 전
익인5
나는 어디서 동냄새 나는데 그게 어딨는지 눈으로 안 보일 때...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4년 전
익인12
너진짜 한밤중에 소름돋게할래?ㅠㅠㅠㅠ
4년 전
익인15
이건 현실소름이쟈냨ㅋㅋㅋㅋ
4년 전
익인6
헐 진짜 무섭겠다 자취하거나 가족들 다 여행 가서 혼자 밖에 없는 상황의 새벽 1-2시쯤에 문 닫은 상태에서 반려동물 껴안고 폰 하는데 복도에서 그 동물 특유의 발자국 소리랑 문 박박 긁는 소리 나면 그대로 기절할 듯ㅋㅋㅋ
4년 전
익인7
난 약먹다가 하나 떨어뜨렸는데 애가 뭐 옴뇸뇸하고있을때... 초코렛 까놓고 떨어뜨렸는데 빛의 속도로 뛰어들어와서 입에 뭐물었을때
4년 전
익인9
왜 소름 돋을까 싶었는데 아가 찾기 어려우서ㅓ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
우리집 고양이가 스스로 방문을 열때... 그리고 서랍안에 장난감들 넣어놨더니 그걸 알고 서랍을 혼자 열때... 마지막으로 창문 열까봐 걱정되는 내 모습..ㅠㅠ
4년 전
익인13
난 쇼파에서 내 배로 떨어지기 0.1초전이 제일무서움
4년 전
익인18
이거 진짜 아픈데ㅋㅋㅋㅋ 안 그래도 댕댕이들 딱딱해서ㅠㅠㅋㅋㅋ
4년 전
익인14
강아지 사료도, 간식도 아닌 옴뇸뇸 쩝쩝 무언가 먹고 있을때... 간식봉지에 들어있어야 하는 제습제가 없을때... 갑자기 조용할때...
4년 전
익인16
울강쥐랑 같이 자는데 갑자기 새벽에 일어나서 허공 보면서 짖을 때.. 그때 증말 무서워..ㅠ
4년 전
익인17
불렀는데 안올때... 백퍼 사고치는거다
4년 전
익인19
산책중에 주인없는 핏불이 우리집 강아지한테 돌진하는거...
실화였어.. 우리 강아지는 소형견인데

4년 전
글쓴이
나진짜 열과 성을 다 해서 팬다 .. 죽일수도있음
4년 전
익인20
뭐 안줬는데 우물거릴때... 달려들어서 입 열었는데 이미 삼키고 없을 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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