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외삼촌 집에 딸 두명이 공부 엄청 잘해서 항상 전교1등 하다가 한명은 의대 한명은 이름 대면 알만한 좋은학교 갔는데 거기 외숙모가 나 엄청 무시하면서 자기 딸들 자랑만 해대서 나 진짜 울기도 많이 울었거든.. 그리고 작년에 안좋은 대학 갔는데 엄마랑 아빠 만났을 때 그런 이름도 없는 대학 가서 뭐하냐고 걱정하는 척 무시만 했다더라 그러다 올해 반수 성공했는데 외가는 가기 싫거든 근데 엄마가 평생 안볼 거냐면서 예의없다고 계속 뭐라하는데 짜증나.. 나한테 저런식으로 대하는데 평생 안만나도 될 사람들 아니야? 진짜 가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