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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1l
이 글은 4년 전 (2020/1/27) 게시물이에요
이게 몇개월에 걸친 긴 이야기인데 최대한 요약해서 쓸게!! 

 

절친이랑 유럽여행가기로함  

절친도 바쁘고 나도 바쁨 많이 바쁨 

바쁜와중에 내가 항공숙박 다알아봄  

절친한테 유레일알아보라그랬음 

한달이 지나도 안알아보고 나중에 자신이 바쁘니 같이 알아보자고 그럼 

너무중요한시험앞에있어서 나도 못알아봄(뭐여기까지는 걔가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이해해줌) 

결국나중에 같이 알아봄 일정 맞춰서 알아보는데 절친이 아는게 하나도 없음 목적지도모름 본인이 여기좋다고 블로그링크까지 보내줘놓고(1차화남 

근데 지가 되려 화내서 싸움 걔가 지 바빠서 그런걸 왜 이해못해주냐고 화냄 그리고 여기서 이것도 이해못해주는 내가 속좁고 이상하고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입장 앞에서 말했지만 나도 취직시험있어서 매우바빴음(2차로 매우 화남 

그래도 여행준비는 해야하니까.. 연락을함 

항공권이랑 숙박 좀 알려달래 내가 너도 가지고 있으라고 이미 메일로 톡으로 두번이나 보내줌^^근데 애는 또 아무것도 몰라요 이런식이네(3차화남 

 

그레.. 여행직전에 서로 화내봤자 무슨소용이겠어 지금 취소도 못하는데 그냥 내가 화내서 미안했다고 하고 풀자  

 

라는 마음에서 물론 진심도 아니었지만 그냥 내가 미안하다고 함 

들려오는 대답 응  

(4차로 매우매우매우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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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꼭 같이 가야해...? 벌써부터 삐그덕 거리는데 여행가서 조금이라도 안맞음 난리날텐데ㅜ
4년 전
글쓴이
싸게 잡았더니 지금 취소하면 수수료만 50만원도 넘어가.. 금전적인 손해가 너무 많아서ㅠ
4년 전
익인2
어휴 그냥 안가는게 낫지
4년 전
글쓴이
윗댓봐죠
4년 전
익인3
난 절친하고 국내여행갔다와서 서로 연락도 안하는데 해외라니.. 더 막막하겠네
4년 전
익인4
그냥 가서 따로따로 놀아 숙박도 같ㅇ하기싫으면 말하구 따로 하자구 하구
4년 전
익인5
너 비행기표 유지해놓고 엄마꺼 추가로 사서 차라리 엄마랑 같이 가 정 사정안되면 걍 혼자여행이다 맘먹고 따로 다녀....
4년 전
익인6
글만 읽어두 화난다... 나도 절친이랑 여행 다녀왔는데 ㄹㅇ 손절여행될뻔함 ^^ 다 자기하고싶은대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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