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 고졸에 22살 먹고 하고 싶은 거 찾아서 이제 정신 차리고 전문대랑 학원 알아보는데

학원비 8달 과정 218만원인데 엄마가 지원해주는 거 보고.... 진짜 오늘 펑펑 울었다

[익인1]

토닥토닥

[익인2]

혹시 하고 싶은 일 어떻게 찾았는지 물어봐도 돼? 난 21살 고졸인데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ㅜㅜ

[글쓴이]

사실 예체능 무용한다고 평교 들어갔다가 1년 다니고 1년 휴학하면서 좋은 기회로 방송국 들어갔었고든... 사회 초년생이기도 했고 사회생활 준비 안되누상태로 들어갔다가 3개월만에 그만뒀지만... 근데 엔터나 방송국 쪽 다니고 싶어서ㅠㅠ 준비하려고ㅠㅠㅠㅜㅜ

[익인3]

와 22살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 건.. 진짜 축하해..남들은 죽어서도 내가 잘하는거 좋아허는거 못 찾는 사람도 대다수인데... 꼭 쓰니가 잘하고 좋아하는 걸로 성공하기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