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 할 때 자꾸 버벅거리고 말 꼬이고 이래 근데 이게 일반 애들이 아 나 말 왜이렇게 꼬이냐 이런 느낌이랑 달라 그냥 난 평생을 말 버벅거리고 꼬인채로 살아왔음 친한 친구가 너 말 버벅거릴때마다 짜증난다고까지 들었음 이게 말 버벅거리는게 더듬 거리는게 아니라 말 문장이 다 나가긴 하는데 엥 뭐라고? 이렇게 되묻게 문장이 나감 ㅠㅠ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 이거 우리 아빠가 엄청 심하고 나는 좀 아빠보다 덜한 편인데 그래도 다른 애들보단 심하니깐 이것도 장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