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석연휴에 티비가 안나와서 고객센터 전화했는데 추석연휴 끝나고 기사님이 오신다는거야 당연한거잖아 근데 엄마가 상담원한테 그럼 연휴동안 뭐하라고요? 뭐 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놀래서 상담원한테 시비걸지말고 끊으라고 말했는데 나보고 말 왜 그딴식으로하냐고 상담원한테 말도 못하냐고 그랬거든 그러고 어제 기사님 오셔서 티비 고쳤는데 오늘 또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전화했는데 엄마가 뺐어서 또 화냈어ㅠㅠㅠ 엄마 입장은 이런거지 엄마가 티비 회선? 때매 문제인거 같아서 세번인가 전화해서 엄청 자세하게 뭐가 문제인거 같다고 말했대 근데 똑같은 문제로 계속 티비가 안나오니까 상담원한테 화를 낸거지 근데 그걸 왜 상담원한테 말하냐고ㅠㅠㅜ안그래?? 기사님이 잘 못고쳐 주신거지 상담원한테 화내봤자 그 분이 죄송하단 소리밖에 더하겠나고ㅠㅠㅠㅠ 화풀이를 왜 거기서 하는건지 속상해죽겠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