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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4
이 글은 6년 전 (2020/1/31) 게시물이에요
일단 내가 갔다온 곳은 다 좋았거든? 근데 의사 선생님이 자꾸만 부모님을 데리고 오라고 하고 사실 상담하면서 내가 거짓말 한것도 있어서 바로 잡기가 좀 그래 그래서 원래 옮기려고 했는데 집 주변에 정신과가 별로 없어서 옮길지 말지 고민이야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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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님 오라고한거는 치료하는데 부모님 역할이 중요할꺼같아서 오라고한거일꺼야 옮긴는건 본인 맘이지 뭐! 불편하면 옮기는거고 아님 마는거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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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그건 좀.. 이라고 했는데 비용문제때문에 부모님이랑도 얘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수도있다고 최대한 같이 오세요 라고 하셨는데 사실 내가 부모님이 내 병을 알고 정신과 간다고도 말했다고 거짓말 쳤거든. 근데 사실 아무것도 모르시고 난 절대 부모님을 병원에 데리고 갈 생각이 없어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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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원인이 가족문제가 아니여도 병원 다니는거 이외에 쓰니한테 정신정인 심리적인 영향을 제일 크게 줄수있는사람은 가족,제일 친한 친구야 그래서 아마 부모님 같이 보려하는걸꺼야 누가뭐래도 쓰니는 누군가의 자식이고 그 부모님의 영향으로 성향적인것도 많이 정해지니까 같이 상담하는게 더 좋다고 판단되어져서 의사가 그런걸꺼야!! 거짓말도 나쁜거 친거아니구 그냥 쓰니가 부모님한테 속마음 못털어놨는데 다 말했다고 한거니까 그정도는 괜찮아 오히려 거짓말했다고 이유가 이래이래서 속마음을 부모님한테 못 말했다 이렇게 의사한테 말하는게 치료에 도움될꺼야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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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결국 부모님을 데리고 가야하잖아 ..... 그냥 그만 다녀야겠다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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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부모님이랑 같이 다니는게 그만큼 많이 부담이 되는거구나ㅜㅜㅜ 그럼 의사한테 솔직하게 말이라두해봐 제가 이러이러해서 부모님은 솔직히 못 데려올꺼같아요 원래 다 모르고계신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계속 데리고 와보려고 용기내려해도 잘 안된다고 그게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그만 병원다니고싶은 생각이 더 든다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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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거짓말을 바로 잡는게 정말 무서운거같아 그리고 모르겠다 의사선생님이 물어보시는 질문이 너무 부담스럽고 나도 모르는 내 감정을 설명하는게 어려운거같아. 그 날도 용기내서 갔는데 이렇게 되버려서 좀 많이 실망해버렸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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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그럼 그만큼 쓰니의 마음 여는 속도에 의사가 못 맞추는거 일수도있어 쓰니가 거짓말한거 큰 잘못 아니고 그만큼 쓰니가 누군가에게 속마음 털어놓는게 어려워서 부모님이 다 알고맀다고 한거니까 의사도 나쁘게 전혀 생각 안할꺼야 오히려 그걸로 쓰니의 치료 방법(예를 들면 사람한테 마음을 여는법이던지) 뭐 그런식으로 치료방법이 달라질수도있는거고 절때 잘못한거 아니구 치료 받는사람중에 그런 거짓말 정도는 흔할꺼야 나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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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고마워 진짜 잘 모르겠다 잘 생각해볼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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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그리고 의사는 분명 쓰니가 거짓말 한거말고 왜 부모님한태 말을 못했는지에대해서 물어볼꺼야 쓰니가 거짓말한거말고 그 행동의 이유에대해서 초점이 맞춰질꺼라는거야 그래야 치료가 가능하니까!! 절때 잘못한거 아니라는말 꼭 해주고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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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다시 가서 말씀 드려야겠다 일단 ... 고마워 마음 먹게 해줘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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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만약에 말했을때 이상하게 보면 그냥 다른곳으로 옮겨벼려! 쓰니입장에서 생각해주고 공감해주는 좋은 의사들도 많아 내가 응원할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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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고마워 정말로 이제는 약을 먹어도 약이 듣질않아서 정말 싫었는데 일단 병원 다시 가볼게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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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정신과는 잘하는데 입소문이 크니까 아마 쓰니가 다녀온 곳이 제일 최선이지 않을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족상담도 중요하고 그래서 치료 과정에서 부모님을 모셔오라 하는것 같은데 계속 회피해서는 병원 다니는 효과가 없을것 같아..!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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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가족상담. 근데 내 병은 가족문제도 아니고 난 절대 절대 가족에게 내 병을 알리고 싶지 않아. 진짜 죽는것보다 더 더 싫어 어떡하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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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러면 상담선생님께 쓴이 심적인 상황을 말씀드려 무엇보다 내담자 보호가 우선이기 때문에 쓰니가 가족상담 반대하면 강제로 못할거야! 그리고 범죄피해 당할 우려가 있는게 아닌이상 비밀보장도 최우선되는 원칙이어서 가족한테 말 하지도 않을거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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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처음에 부모님도 내가 정신과 다니는걸 안다고 거짓말 쳐서.. 그리고 내가 그건 좀 부담스럽다고 5번이나 거절했는데도 가족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어 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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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흠.. 5번이나 말하셨다면 가족상담이 필요하다 생각됐나봐 ㅠ.ㅠ 꽤 복잡한 상황이네.. 밝힐 수 없다면 바꾸는게 쓰니 마음이 제일 편할 것 같은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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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그냥 그만 다니려고. 어차피 다른곳도 마찬가지 일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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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상담선생님한테는 쓰니 상황을 솔직히 말해주는게 치료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ㅠ ㅠ 그만 다니면 너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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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하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알수가 없다 정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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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아냐 거짓말이라해도 쓰니대로 너를 보호하려고 그런거일거야 너한테 상처준 그 상황이 잘못한거지.. 나아지려고 노력하는거 그것도 힘들텐데 해내려는 쓰니가 장한거야 지치지 않도록 천천히 치료받고 쓰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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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고마워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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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쓰니가 한번 더 힘내줘서 나도 고마워 나도 쓰니한테 더 이상 안좋은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행복해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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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그래 행복해질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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