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게 느껴질지 몰라도 어떤 의도를 갖고 한 말은 아니야 그냥 말그대로임 집에 돈이 많고 투자대상은 나 하나였어 부족함 없이 사랑 받고 자랐고 머리가 좋은 편이어서 대학도 정말 잘 왔고 외적으로도 신체적으로 스스로에게 부족함을 느껴본 적도 없으며 인간 관계도 물흘러가듯 잘 왔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관문에 들어서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될까봐 그게 난 너무 무섭다 지금까지는 그냥 다 잘 해냈는데 이거 하나를 망치면 내 인생이 망할 것 같은 기분이야 아닌 걸 알면서도ㅋㅋㅋㅋㅋ... 솔직히 내 나이대에 뭐 큰 시련을 겪은 사람이 물론 많진 않겠지 근데 두고두고 할 후회 혹은 내 자신에 대한 좌절...이런 것들에 면역이 안돼있어서 혹여나 문턱을 넘지 못했을 때 무너질 내 자신잌ㅋㅋㅋㅋㅋㅋㅋ...너무 무서워 막상 그 순간을 마주하면 아무렇지 않겟지??? 사서 걱정하는 거겠지?!!!ㅋ ㅋ ㅋ ㅋ ㅋ ㅠ ㅠㅠ 새벽이...사람을 이러케 감성적이게 만드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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