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다들 서로 사이 좋고 추억도 많거든!
근데 딱 봐도 요새 관계가 좀 시들시들..? 해졌다고 해야되나 좀 서로한테 신경이 많이 죽은 느낌...
이걸 다 같이 느끼면 별로 안 서운할텐데 나만 혼자서 엄청 서운해하고 있는 것 같아ㅠㅠㅠㅠ
딱히 서울해할 일이 아닌 것 같으면서도 나만 계속 한 번 모이자고 연락하고 (그러면 다들 신나서 모이긴함 만나서도 사이 좋고 재밌음) 나 혼자만 자꾸 연연해하는 것 같아서...
이러다가 나까지 별 생각 없어지면 엄청 친한 친구들인데 한 순간에 연락이 뚝 끊길 것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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