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서른,마흔 넘게 먹고 부모 등골 빼먹는 것도 아니고.. 진로 못 잡아서 방황하다가 취준 시작하려는데(생활비는 오로지 다 내가 범) 난 내 얘기 자세히 안 하거든.. 친구가 만날 때마다 닌 취업은 언제 하냐 취업은 언제 하게? 이런 말 자꾸 하는데(두명 정도..?) 저런 말을 원래 저렇게 대놓고 하나.. 그렇다고 내 얘길 다 하는 건 싫어 그리고 약간 그런 거 있잖아.. 겉으로는 좋게 말하는데 사실은 나 한심하게 보고 있는 것 같은..? 이게 다른 말 하다보면 느껴져.. 대놓고 말은 못하니까 괜찮아 이제 하면 되지~ 이러는데 속뜻은 그게 아닌 것 같아서.. 이게 난 좀 그래.. 내가 백수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 보통 친구끼리 이런 얘기 많이 해? 무슨 친척도 아니고..

인스티즈앱
유튜버 유병장수걸 본인상 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