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내가 집게 두겹으로 쓰고있길래 바게트만 집었고 겉에있는 집게 빼서 제자리 놨거든?사용하던건 계속 쓰고ㅇㅇ 근데 계산하러가니까 알바생이 주문대 밖까지 나와서 삐딱한 말투로 지금 방금 사용하던 집게 다시 갖다 놓으신거에요?하..이러는거임 순간 당황해서 아...네? 네..이러니까 후 참는다 이런 제스쳐로 집게 사용하신거는 갖고와야되거든요?하는거얔ㅋ 옆에서 엄마가 집게 두겹 인데 하나 다시 갖다놓은거에요 하니까 갑자기 표정 풀어지면서 아 그러시구나ㅎㅎㅎ계산도와드릴게요~~만얼마 입니다^^이러는데 은근 기분나쁘더라 순간적으로 막 기분나쁜티 내면서 혼내듯이 그러니까 나도 당황해서 안 한 짓도 했다고 대답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