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좀 쎄해..

갑자기 자기 물건들을 주위에 주려고 해 

나랑 게임 같이하는데 이 친구가 게임에 돈도 꽤 쓸정도로 애정이 많거든? 

근데 갑자기 계정 다 알려주면서 나 안오면 너가 써라 이러고 해외가서 사온 아끼는 명품가방들도 팔고.. 

어디서 본건데 극단적인 선택 하기 전에 자기 물건들 다 나눠준다고 하잖아.. 쎄한거 맞지?

[익인1]

갑자기 그러면 의심해보는 게 좋을듯

[익인2]

좋은 얘기도 해주고 요즘 힘든 건 없는지 물어봐

[글쓴이]

하 무섭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ㅠㅠㅠ 약속도 겨우 잡아서 만나려고 하는데..휴 내가 잘 할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