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때 배가 너무 아파서 못참고 빨간날에 연중무휴인 그래도 좀 규모가 있는 병원을 갔는데 빨간날이라서 1.5배인가 그거 되는거도 그날 이후에 다음 병원 찾아갔을때 알았고 그거 알았으면 하루 진통제먹고 참고 다음날 갔지 (참고로 결석 이었음) 근데 빨간날 진료한게 100만원이나왔는데 그게 갑자기 응급치료로 해서 비싸다고 그러는거야 생각보다 병원비도 비싸게 나왔길래 응급치료도 보험처리 되나 보려구 영수증? 치료증? 같은거 떼당라도 했는데 거기서는 응급치료가아니라 일반치료로 되어있고 내가 받은 치료가 응급이아니라 일반으로 받았다는거여 그래놓고 결제는 응급으로 했는데ㅋㅋ 그거 듣고 화나서 지역에서 유명한 다른 병원으로 갔는데 CT 3번이나 찍었다고 하니까 돈 떼어먹으려고 그런거라고 그러는데 화나더라ㅎ 환자가 돈으로만 보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