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상황이면 있던 것도 취소해야할 판인데 아빠가 막무가내로 갑자기 낼 서울 여행 간대 하
진짜 아빠 원래도 대책ㅇ없이 그냥 행동하는 건 알앗는데 진짜 너무 속터지고 답답하다
도대체 서울에 뭐가 볼 게 있다고 아 짜증나 진짜
아빠 심지어 코로나 유행하기 전에 감기 걸려서 지금까지 기침 진짜 심하게 하고있거든?
근데 절대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고 그냥 대놓고 크게 기침하고 다님
안그래도 부모님 나이대 남자 걸리기 쉬운데 진짜 먼생각으로 저러는거야 도대체
나빼고 다 이제 괜찮다고 유난이라는 식으로 말함
남한테도 민폐고 도대체 좋을 게 하나도 없는데 진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