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아 괜히산듯

  글 내용 보기  

[쏘니1]

어떤고??

[글쓴쏘니]

파파..ㅠ

[쏘니2]

아이고ㅜㅠㅠㅠㅠ 아깝겠다

[쏘니3]

파파면 진짜 정 탈탈 털린 거 아니면 좀 더 읽어 봐! 나도 초반은 그냥 그랬는데 갈수록 재밌었어

[글쓴쏘니]

십오야에 사고 아직 안읽었는데 트위터 돌다가 발췌 보니까 후반부에 공 발닦개 되고 을공이라길래..나 공어매라서 을공 못봐ㅋ큐ㅠㅠㅠㅠ

[쏘니4]

아 나도 파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유명작이길래 질렀는데, 거의 후반까지 읽다가 하차함ㅠㅠㅠㅠ 나도 극성 공어매하ㅋㅋㅋㅋㅋ큐ㅠㅠㅠ

[쏘니5]

나는 파파 을공이라고 못느꼈는데 무슨 발췌였어??

[글쓴쏘니]

발췌는 수보고 머 어쩌구저쩌구 다른놈이랑 잘거야? 뭐 이런 느낌의 말이었고 그 짤 올리신 분이 을공 너무 좋다~ 식으로 말했어 보자마자 아 망했네 하고 뒤로가서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쏘니6]

나 완전 극성 공어매인데 완전 닦개되는 을공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윤건이 규호 사랑하게 됐을뿐 본 성격이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라서 아예 을공은 아니야 ㅋㅋ

[글쓴쏘니]

나 진짜 ㄱㅐ극성이라 공이 절절매는데 수가 벽치면 절대 못봐...예외일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좀 그랬어가지고 읽기도전에 겁먹고 후회중..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쏘니7]

나야말로 진짜 극성이라서 수편애가 주인수 보듯이 이야기 중심을 아예 공만 보고 읽는 사람인데 규호가 그렇게 벽친다고 느끼진 않았어 ㅋㅋㅋ 원래 그래서 수도 순종수 순정수 공 말 잘듣고 공 이겨먹을 생각 절대 못하는 공 엄청 좋아하는 사랑둥이들만 좋아해서 파파 읽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서윤건 진짜 여우미인공이라 ㅋㅋ 막상 읽으니까 난 서윤건 보느라 재밌었는데.. 위에 쏘는 또 하차했다고 하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