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들 이별했을때 극복한 방법 적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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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여행다니고 이별노래듣고 펑펑울고 혼영하러 다니고 그랬어

[둥이2]

기간 정해놓고 그때만큼은 슬픈것보면서 펑펑 울기
흔적 정리하기

그러다가 기간 끝나면 헬스장이던 모임이던 공부를 하던지 취미 한가지 등록부터하기. 그렇게 살다보니 잊혀지더라

[둥이3]

온갖 방법 다해서 본인 미련 떨칠 수 있는 거 다하구 새로운 사람 만나기. 좋은 사람 만나면 잘 잊혀지더라

[둥이4]

잊고싶다고 생각안하려하고 억지로 노력하지않기. 나는 인스타 염탐도 한달정도했고 프로필사진 매일 확인하고... 온갖 구질구질한 짓 다 했어. 그러니까 점점 그 일이 귀찮아지기 시작하더라. 그리움의 크기는 정해져있고, 둥이가 그리워하다보면 결국 그 그리움도 바닥나서 없어진다는 걸 잊지말자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든일이야 잘 극복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어!

[둥이5]

내눈에 그사람을 떠올릴수 없게끔 아예 흔적을 지우고 친구랑 매일 놀고 먹고 머리하고 등 나를위해 꾸미고 다른 취미를 하나 만들었어 이렇게 헤어진지 5개월이 다되어간다 ㅎㅎ

[둥이6]

일단 많이 우는게 좋더라 윗댓처럼 기간 정해놓고 울고 그 다음부턴 바쁘게 사는거ㅠㅠㅠ 일도하고 하고싶었던 취미도 하고!! 집에 혼자있으면 더 생각나니까 밖으로 도는게 좋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