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개인으로 하는 알바인데 아주머니랑 나랑 일대일로 하는 알바야 근데 진짜 그 아주머니 너무 염치 없는 짓도 많이 하고 일만 하는게 아니라 미안한데 자기 애도 좀 봐주라ㅠㅠ 이러면서 밥 챙겨주시긴 하는데 무료로 애 봐주시길 원하셔... 하 이거 말고도 싫은 점 너무 많은데 내 앞에? 나랑 교대로? 하던 애들 2명이 얼마 전에 다 잠수 타고 빵꾸 냈대 솔직히 걔네 왜 잠수 탔는지 알겠어 진심 지금 출근해야 되는데 같이 있기도 싫고 불편하다 나 진짜 책임감이 너무 심해서 나 자신을 누를만큼 책임감 큰 사람인데 진짜 잘못인거 알아도 그냥 잠수 타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