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물어보긴 좀 그렇고 다른집들도 다 이런데 부끄러워서 말 안하는건가 싶고... 나 23살인데 초6?? 막 1단계 2단계 속옷 입을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컸나 보자고 하면서 반팔티나 후드티 머리 들어가는쪽 벌려서 가슴 보고 만지고 그럼... 엄마 입원했을때라서 집에 엄마없고 아빠랑 나랑 지낸적 있는데 언제 하루는 안방에서 놀다가 잠들었는데 아빠가 잠결에 옷 속으로 내 가슴 쥔 적도 있고... 다른집들도 그래??? +댓글들 잘 읽었어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 전에 아빠랑 둘이 친할머니댁 간적 있는데 내가 아빠한테 얘기하다가 "저기야" 이랬단말이야 뭐 말하면서 그랬더니 아빠가 "자기야?? 자기야 라고했어??" 이래가지고 "엥??? 아니 저기라고 저기" 이런적도 있고 그냥 아빠는 날 여자로 생각하는것 같아 아직은 엄마한테 말 못했지만 마음 정리가 되면 얘기하려고! 나 생각해주는 댓글들 많이 읽었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열심히 댓글 써줬든데 하나하나 대댓 남기지 못해 미안해ㅠㅠ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