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간다고 꾸며야 된다는게 아예 필수처럼 여겨지고 있어

꼭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ㅎ대학도 결국 중고등학교랑 똑같이 공부하는 곳이거든

[익인1]

나두 맨날 츄리닝 입고다님 눈ㄴ냐

[글쓴이]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ㅋ얼굴에 상처나서 화장도 아예 안 함ㅋㅋㅋㅋ

[익인2]

현실은 일주일 다니고 모자 츄리닝으로 돌아감...

[글쓴이]

근데 너무 내추럴하면 좀 그렇다고 어느정돈 꾸미는게 좋다더라 에타에서..별로야

[익인3]

괜찮아 1학년 지나면 다들 편하게 옴

[글쓴이]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내 말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화장 배우고 옷 뭐 입어야 할까 고민하고 이러는게 좀 너무..필수적인게 되어버려서..ㅎ

[익인4]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할때도 새친구들한테 잘 보이려고 다이어트도 하고 그러지 않낭 ? 그냥 당연한 심리 같음 대학생은 꾸밀 수 있는 폭이 넓어져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더 늘어나는거 같아 그 사람들도 대학에 다 적응하면 자기가 다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을까 ?

[익인5]

근데 쓰니 말도 뭔 말인지 이해해 너무 코르셋 처럼 모두 꼭 꾸며야 해 ! 이런 사람들의 인식이 별로 안 좋아보인다는거지 ?!

[글쓴이]

어..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그런 경우는 많이 못 봐서..그리고 그건 걍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잖아 응 맞아 그 코르셋 인식이 ㄹㅇ 별로라는거야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