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나 스무살 때는 나이 믿고 나댔는지도 몰라두....(흑역사) 그 때 사귄 분들한테 나 왜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늘 하는 말이 자유로워 보여서 좋아 라고 했어 그게 몬 뜻이냐 라고 하면 선입견 없이 동등하게 대하고 남 눈치 안 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기분 좋으면 길에서 춤도 추고 그러는 모습이 마음에 여유가 넘쳐보이는 사람이어서 좋았데 지금은 현생에 찌들어서 쭈구리가 되었지만(부장 개새...) 구냥 밤에 센치해져서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