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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89l
이 글은 4년 전 (2020/2/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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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십일조 ㅋㅋㅋ 자유야
4년 전
익인2
십일조 있긴 한데 의무는 아니야
4년 전
익인4
근데 그냥 예배만 드리고 가는 거 말고 그 안에서 꾸준히 활동 하면서 인맥 쌓고 관계 좀 넓히고 싶은 생각 있다면 하는 게 좋긴 할거야
4년 전
익인5
인맥..?
4년 전
익인7
인맥...? 나도 교회다니는데 무슨 인맥...? 진짜 궁금해서...
4년 전
익인11
지나가다) 어른들 돈 많이내면 직함? 하나씩 얻잖아
4년 전
익인18
돈 많이 낸다고 그런건 아니야!
4년 전
익인20
18에게
교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단 우리교횐 아님

4년 전
익인33
??? 넘띠용이다 ㅋㅋㅋ
4년 전
익인40
익7인데 집사가 될 때 온전한 십일조를 내야한다는게 조건이 있긴한데 그것만으로 인맥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내고 싶으면 내고 안내고 싶으면 안내도 되는거라서 인맥이랑 강제성에 관계는 없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41
무슨말이야 나 이런거 첨들어봄... 사람들이 왜 교회에 대해 이상한 인식을 왜 갖고있는지 이제야알겠다
4년 전
다른익인74
그런 거 아니야... 돈이 아니라 본 교회 다니고 6개월 이상 되면~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는 거아 장립집사나 장로 권사는 투표로 뽑고 시험보는 거고
4년 전
익인86
나 익인 4인데 그러니까 내 말은 그 안에서 꾸준히 활동 하면서 목소리 좀 내고 싶으면 여러모로 신경써야 할 게 좀 있고 헌금도 그의 일부일 수 있다는 얘기 물론 전재산 다 갖다 바쳐야 한다는 그런 얘기가 아니라 그냥 본인 체면 상하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는 게 좋을수도 있다는 얘기
그냥 교회 내에서 별다른 활동 안하고 예배만 드리는 정도면 상관 없는데 그 안에서 교제하고 활동하고 직분 받을 생각 있다면 뭐 진짜 거창하게 드리는 정도는 아니어도 주일헌금이나 십일조는 꾸준히 하는 경우 많다는 거
학생인 경우나 진짜 형편 어려우신 분들 제외하면 교회 활동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물질적인 부분(주일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등등)도 어느정도 신경쓰시긴 하더라
물론 교회가 사채업자도 아니고 신도들한테 대놓고 직접적으로 돈 내라고 하진 않는데 은근슬쩍 완곡하게라도 이야기하는 게 전혀 없지는 않다고 봐(ex : 설교 시간에 십일조의 중요성 이런거 은근히 강조하는 경우)
교회 안에서 직분이나 교류같은 거 없이 그냥 예배만 드리는 신도의 경우에는 그런거에 별 신경 안쓸수도 있겠지만 그 안에서 활동 꾸준히 하면서 여기저기 아는 사람도 많고 직분도 받은 그런 경우는 그런 말 들었을 때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수도 있겠지
내 말은 교회 활동에 있어서 돈이 다 라는 게 아니고 100%돈의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게 아니라
어느집단에서간에 그 안에서 왕처럼 대우받고 떠받들어지고 그런 것 까지는 아니라해도 목소리 좀 내고 자기 주장 하고 힘을 좀 키우려면 물질적인 힘이 어느정도는 필요하고 종교 집단이라고해서 그게 예외는 아닐수도 있다는 얘기

(추가)그러니까 신앙생활 하고 싶은 익인들 중에서
헌금이나 십일조 강요 그런 거 받고 싶지 않고 물질적인 문제로 인해 상처받고 싶지 않다면
대형교회 가서 그 안에서 별다른 활동 안하고 그냥 예배만 드리는 정도?로 신앙생활 유지하는 걸 추천해
그런 교회들은 어차피 신도수가 많아서 그 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이상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경우 많고
그쪽 장로들이 드리는 여러가지 헌금이나 십일조에 비하면 일반 신도들이 내는 헌금은 솔직히 그렇게 큰 금액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헌금 강요하지도 않을거야
그냥 최소한의 활동(주일 날에 예배 드리는 정도) 정도만 할거면 돈 없어도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헌금 안 냈다고, 십일조 안했다고 해서
이제부터 나오지 말라 하고 쫓아내는 교회는 없을테니까)
그 안에서 지속적으로 활동 하고 여러 성도들과 교류 하고 교회 임원 활동 같은것도 하고 싶다면 물질적인 부분 전혀 신경 안쓰고 무시하기는 좀 어렵다고 봐

4년 전
익인111
지나가는 다른 익인인데
맞는 말이고 너무 공감하는데 교회을 교회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종교집단으로 보는 거 같아서 속상하다ㅠㅠㅜ

4년 전
익인113
지나가는 익인인데 나는 솔직히 우리교회가 저랬어서 익이니말 100프로 다 공감하고 무슨 말인지 다 알겠다
4년 전
익인117
113에게
22

4년 전
익인8
관계는 헌금 낸다고 해서 좋아지는게 아닌데...
4년 전
익인9
다는 아닌듯 우리가족 다니는 교회는 전혀 아니었음..
4년 전
익인110
엥? 절대 아니야
4년 전
익인119
솔직히 어느정도 맞음 내가 본 교회와 교인들은 진짜 예수님 믿고 종교활동 하기 위해 오는게 10이고 나머지 90은 짜증나는 친목질 하러 오는것 같았어 난 진짜 친목질 싫고 내 종교생활 위해 다니는건데 교회가 쓸데없는 교류가 너어무 많아 생각보다 사람들 모여서 활동하는 곳이니까 당연한거긴 한데 난 친목질때문에 모태신앙이었다가 교회랑 연끊고 나온지 오래야 가끔 예배만 드리러 가고
4년 전
익인3
웅웅 십일조있는데 본인 선택!
4년 전
익인10
십일조 내면 어떤게 좋앙?
4년 전
익인13
본인 만족..?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66
22 교회적으로는 이런 거고 신앙심으로는 내가 번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린다 생각하는 거야
4년 전
익인12
교회에서 십일조는 감사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드리는거지 절대로 강요하지않아. 낸다고 혹은 내지않는다고 이익/불이익도 없고!
4년 전
익인14
십일조 의무 아니야! 22년 교회 다니면서 나 10번은 냈나...ㅋㅋㅋ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거야 하나님께 감사올리면 더 크게 돌려주신다고 믿는거구
4년 전
익인15
내가 다니던 교회는 반강제적으로 내게함 ㅇㅇ
안내면 부모 통해서 내라고 함 그리고 웃긴게 설교 시간에 이걸로 꼽준다면 믿겠니?? 어휴 진짜

4년 전
익인27
울엄마 십일조뿐만 아니라 감사헌금 + 일반헌금 + 주일헌금 내면 100만원 호록임 말이 되냐구
맨날 이걸로 싸우는데 아 진짜 호우9야~~~
강제 아니라고 하는 친구들은 좋겠다... 너넨 좋은 목사님 뒀구나

4년 전
익인29
기독교익인데 자기 생각이랑 안맞으면 교회옮기는게 좋지않을까 ㅠ 나도 그래서 한번이사하면 너댓군데 다녀보고 나랑 제일맞는데로 다니거든
4년 전
익인39
오우 익인 15,16인데 나도 엄마한테 교회 좀 옮기라고 동네에 가까운 교회 놔두고 왜 굳이 저 먼 곳을 다니냐 따졌더니 거기는 너의 교회가 아니래 네 교회는 여기래 하나님이 정해준 곳이 여기래. 진짜 환~ 즈ㅏㅇ
그래서 교회 나옴 나는 무교다

4년 전
익인48
헐 ㅠㅠ 고생했다 ㅠㅠ 종교든뭐든 부모님이랑 의견안맞는데 자기주장만 밀어부치면 진짜 속상하지 ㅠㅠ 이제 익이니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 ㅠㅠ
4년 전
익인42
2222 안맞으면 다른 곳으로 옮겨봐! 그러다가 교회 어짐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3
33
4년 전
익인50
기독교익인데 헌금강요때문에 교회에서 예배시간이나 교제에 은혜가 안느껴지면 다른 곳으로 옮겨봐 ㅠㅠ
4년 전
익인16
모태신앙인데 절대 강요 안 해 난 월급 받으면 꼬박꼬박하긴 하는데 그건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지 교회 다니면서 목사님 전도사님 권사님 집사님 아무도 헌금 강요한 사람 없어! 강요하는 교회가 있다면 그 교회는 교회의 탈을 쓰고 다른 목적이 있는 것 같다..
4년 전
익인17
근데 거의 강제 아니야?? 이름 다 적고 내잖아...
4년 전
익인28
강제 절대 아니야! 이름 안적어도 됨!!
그리고 이름내면 나중에 연말정산때 후원으로 쳐서 세금 감면된당

4년 전
익인53
십일조 아니고 그냥 헌금도 그렇던데... 걷어가면서 내는지 안 내는 지 확인하잖아 그리구
4년 전
다른익인56
헌금함 따로 있는 교회도 있고 어차피 내는 사람 안 내는 사람 다 기억 못해!!
4년 전
익인75
아 나는 눈치 받았어서ㅎㅡㅎ 나름 동네에서 큰 교회였거든
4년 전
익인80
75에게
아고 ㅠㅠ 그 교회가 이상한 거야 헌금은 자기가 감사한 만큼 내고 싶은 만큼 내는 건데 왜 눈치를 준담 ㅠㅠㅠㅠㅠ 익인이 속상했겠다 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9
사람이몇명인데 그걸하나하나 기억해 ㅋㅋㅋㅋ
4년 전
익인77
내가 교회다녔을 때 눈치 받았어서 한 말이야~~~
4년 전
익인62
익인44) 그냥 헌금도 모이면 연말정산돼서그래
4년 전
익인65
자기가 낸 헌금 모두 연말정산때 된당
4년 전
익인44
그거 세금 연말정산때문이지 그런거 아니여
4년 전
익인54
윗댓 난 다녔을 때 그랬어서
4년 전
익인83
헥,, 잔짜 이상한 교회 다녔었네,,,!
4년 전
익인19
내친구보면 강제로 내던데
4년 전
익인30
강제로 내도록 하는 사람이 혹시 부모님이야...?
4년 전
익인123
그거까진 모르겠엉 맨날 월급 들어오면 쓸돈도 많은데 교회에 내야된다고 한탄함
4년 전
익인21
난 그냥 내가 내고 싶을 때 내는데...
4년 전
익인22
십일조 아니더라도 헌금에 이름 교구 등 안 쓰고 내는 사람들 엄청 많아~~
4년 전
익인24
교바교겠지만 매달 내는 신도 비율이 어느정도야??
4년 전
익인34
그런거는 목회자나 회계맡으신 분 아니면 모르지 않을까...
대략으로라도 생각해볼랬는데 진짜 모르겠어ㅠㅠ

4년 전
익인35
회계 담당자만 알아... 누가 내는지 얼마 내는지 진짜 아무도 신경 안쓰고 옆사람이 무슨 헌금 냈는지조차 몰라
4년 전
익인25
오잉 모태신앙 어머님 권사님이신데 나한번도안내봤는데 ?! 근데 원래는 기부를 해야지 했었는데 요즘은 기부처들도 투명하지가 않아서 그냥 교회에 낼까싶어 ㅠㅠ 애들 장학금같은걸로 많이써줘서
4년 전
익인26
자유야! 우리엄마 안내고 나도 중고딩 명절때만 좀내다가 이젠안내
4년 전
익인31
어릴때 교회 가봐서 아는데 강요 아님 그냥 다들 내는데 나만 안내니까 머쓱하게 헌금통 옆으로 넘기면 되던뎅 지금은 무교 !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36
22 내돈이고 교회로 간돈이 이상하게 쓰이지도 않는데 왜 남들을 이해시켜야 ??
4년 전
익인45
33 그거 낸다고 교회에서 상주는 것도 아니고 인맥이 생기는 것도 아님ㅋㅋ 이름 적는것도 연말정산땜이지
4년 전
익인51
그 논리라면 사이비다녀도 본인의 신념 아녀??!?
4년 전
익인71
사이비는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잖아
4년 전
익인72
사이비는 개인 혹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잖아? 그렇지않다면 종교인 입장에서 오로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자유주의 국가에서 제한할방법은 없지
4년 전
익인82
헌금 내고 안내고랑 이단. 사이비 다니는거랑 어떤 연관이...??? 사이비는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일부러 꼬드기려고 집단적으로 움직디고 거짓말을 해.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일부러 단절시켜 심지어 가지. 일도 그만두게 하고 본인의 사이비종교에서 밥먹고 숙소 지급한데서 생활하게 해서 나중에는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나기 힘들게 해... 노동력 착취는 덤
4년 전
익인89
여기서 말하는건 자신이 낸 헌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나타나고 좋은 목적헌금으로도 쓰이는데 사이비는 해를 끼치는 용도로 쓰이잖아
자신을 그걸 믿어서 낸다고 하면 뭐라할 수는 없지만 그 사이비의 권력에 서있는 사람들은 탄압할 필요가 있지

4년 전
익인109
댓쓰니 구냥 이단정도로만 얘기하는 거면 무슨말인지 이해됨
4년 전
익인37
이건 진짜 자유롭게 본인이 자원할때 내는거야. 혹시나 그걸 강요하거나 그러는 분위기라면 그 교회는 걸러ㅠㅠ
4년 전
익인55
22 강요하는 교회 살면서 듣고본적도없지만 있음 무조건걸러
4년 전
익인38
강제 아니라는데 우리 엄마 교회 진짜 다른 동네에서도 이 교회ㅡ다니려고 이사오는 수준인 그런 교회 다니시거든...? (사이비 절대 아님) 근데 좀 이상함... 엄마가 진짜 뭐 홀린듯이 집안 형편 망하게 생긴 수준인데 게속 십일조해야된다고 이거 꼭해야되는 거라고 필수라고 그럼
4년 전
익인49
형편 어려워도 그건 꼭 내시는 분들 많아 교회의 강요 없어도... 그건 그냥 개인의 선택임
4년 전
익인76
그치 근데 난 엄마가 대화를해도 들으려고를 안하는게 문제야... 우리 형편 알지 않냐고 심각하게 얘기해도 안들어 진짜 우리집 너무 힘들어 나 배달음식 시켜달라는 말 하나도 일년에 한번도 할까말까하고 눈치보면서 살 정도로 형편 안좋은데 그 얼마 못버는 돈 10% 마저 없어지면 우리집 어떡할까 싶어서 미치겠어
4년 전
익인79
ㅠ 근데그건 어머니 본인의 성격과 선택때문이니까 부모님이랑 잘 상의해야하는 것같아
4년 전
익인88
그치ㅜㅜㅜ 그냥 광신도라고 하나 걍 그런 것 같어... 믿음이 되게 세신가봐... 에휴...
4년 전
익인97
88에게
ㅠㅠ에고 맘아프다 ㅠㅠ

4년 전
익인99
너네 어머니=우리 엄마다
우리집도 형편 안좋은데 꼭 십일조랑 헌금은 그렇게 내더라?? 자기 자식들 옷 한벌도 그렇게 안사주는 부모가 있을까 싶을정도인데 헌금은 꼭 내
적당히라도 내면 모를까 본인 형편보다 과하게 내
이건 진짜 말 해도 안통함 ㅇㅇ
우리집 싸움 원인은 항상 교회 관련 얘기라서 더 미침
아니 돈 많이 낸다고 기도 더 들어주냐고 헌금 내는 마음이 중요하지 액수가 중요하냐고~~~~~~~~

4년 전
익인105
진짜 미칠 것 같지 않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막 부글부글 끓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보다 교회 사람들을 더 사랑하는 것 같을 때 너무 속상해 미치겠어
4년 전
익인121
지나가다가...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다 목사님이시고 할머니 간증에 따르면 할머니도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고 본인도 힘든데도 더 힘든 사람들 돕고, 십일조나 헌금 꼬박꼬박 내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집안이 힘들다고 해서 십일조를 거르는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쓰니 어머님 신앙이 되게 크신 것 같아 광신도라기보다는 정말 신앙이 크고 그 힘듦 마저도 이렇게 십일조로 주님께 영광 돌림으로써 극복하시려는 그런 마음일거야 약간 단어 선택 때문에...이상해보이려나ㅎ 모태신앙이라 tmi로 듣고 살아온게 많아서...형편 생각하면 그걸 십일조에다 왜 쓰나 싶은 쓰니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그냥 신앙 깊은 기독교인 입장에선 어머님 교회가 이상하다거나 어머님이 이상한건 아니니까 그 부분 걱정은 덜했으면 해서...하는 말이야..!
4년 전
익인67
개인 선택이라 그렇게 내실 수도 있는데 상황이 심각하다면 그 교회에 대해 좀 알아보는 걸 추천할게! 항상 만약은 존재하는 거니까
4년 전
익인81
근데 엄마가 종교에진짜 흠뻑 빠졌다하나 그래서 내 말을 들을지 모르겠다ㅜㅜㅜ 고마워ㅠㅠ
4년 전
익인93
아니면 한 번 어머님 따라서 교회 같이 가보고 이상한 것 같으면 이단 관련된 단체에 문의해봐! 인터넷에서 저런 단체가 있다고는 봤는데 확실한건 나도 잘 모르겠다ㅠㅠㅠ 잘 해결될 거야!
4년 전
익인100
웅웅 고마워ㅜㅜㅜ 익인이 천사다!!
4년 전
익인46
근데 만약 10년동안 교회다녔는데 헌금 한 번도 안내도 눈치 안줘..??
4년 전
익인52
관심도없고 누가 안내는지도 몰라 ㄹㅇ
4년 전
익인61
헐 글쿤..
4년 전
익인57
눈치 주는 사람이 ㄹㅇ 잘못된거임
정죄하지마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셔!!!!

4년 전
익인68
우리 할머니가 교회갔는데 돈 안내면 천국 못간다고 눈치주셨대서..나중에 안가긴하셨지만 ..잘못된거구나
4년 전
익인87
옛날 분들은 생각이 엄청 보수적이잖아ㅠㅠ 그게 신앙으로도 이어지는 거 같아
돈 많이내면 천국간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ㅠㅠㅠ

4년 전
익인60
응 하나도 안줘! 적어도 우리교회는 안그래 정상인 교회는 다 그럴것
4년 전
익인70
그럼 헌금안내도 신앙심이 깊지않다 이렇게 생각안해??
4년 전
익인90
다른익인인데 일단 남이 내는지 안내는지 관심을 갖지않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사람들은 하지도 않지만 만약 안내는걸 알게된다해도 신경 안써 많이내면 대단하다고 할지몰라도
4년 전
익인96
응 나 목회자 자년데 어차피 재정부랑 목사만 알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이 냈는지 안냈는지 몰라 ~~~!
4년 전
다른익인64
누가 내는지 안 내는지 몰라!!
4년 전
익인58
십일조 낼때 세금 떼기 전으로 내는건 알고있지?
4년 전
익인63
난 헌금도 잘 안내는걸 ㅋㅋㅋㅋㅋ십일조는 가끔가다가 낸다
4년 전
익인73
우리교회는 절대 강조 아님!!! 이름도 안 적는다 헌금은 중요한 게 아니라구 생각해
4년 전
익인78
지금은 교회안다니지만 교회다닐때 헌금 천원이상 낸적없음 엄마가 헌금내라고 천원씩줬던것도 안내고 친구랑 옆에 문구점가서 햄사먹음
4년 전
익인84
근데 저런 항목이 있단 것도 놀랍다 ㅎ
4년 전
익인91
왜? 성경에 적혀있을 정도로 2천년이 넘은 헌금 제도이고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어서 사라지지 않은건데...? 십일조 강요한다는것도 솔직히 기독교인들은 인터넷 세계에 떠돌아다니는 썰 말고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리고 종교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85
궁금했는데 천원만 내도 돼?
4년 전
익인94
응응 천원도 상관없고 안내도 괜찮아
4년 전
익인95
당연하지! 돈의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나의 마음을 드리는거가 중요한거라고 배웠고 그렇게 생각해
4년 전
익인98
응응! 나 어린이부 교사인데 십원짜리 내는 애들도 있고 달란트 내는 친구도 있어 짱 귀여워ㅠㅠ
4년 전
익인101
성인도 천원 내도 돼?
4년 전
익인102
안내도 돼!!
4년 전
익인103
진짜 액수가 중요하지 않아 나도 천원 낼 때 많았어
4년 전
익인104
오옹 궁금했엉 고마워
4년 전
익인108
104에게
다른익인인데 천원말고 더내는 어른, 사람을 별로못본거같앜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2
응응 천원만 내도 괜찮아!
익인이의 경제 사정이 어떻든 그 돈이 익인이한테는 큰돈일 수도 있잖아!
익인이가 마음가는데로 내면 돼!

4년 전
익인92
십일조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내가 좋든 안 좋든 돈때문에 힘들 때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라는 의미에서 내고 그 헌금은 교회를 운영하는데 사용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를 내는 건 강제가 아니야 개인의 믿음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106
22
4년 전
익인107
33
4년 전
익인114
‘내가 벌게된 돈은 다 하나님 덕분이니 10분의 1은 돌려드리겠습니다’하는 의미인건데 절대 강제 아니야! 교인들이 강요한다면 그 교회 문화나 교회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야! 그리고 헌금 같은 경우도 금액 상관 없고 자유야!
4년 전
익인115
나도 잘은 모르는데 구약성경에 나와있어서 아냐? 솔직히 신을 믿어본적이 없어서 섣부르지만 성경에 명시된 대로 교회에서 십일조를 만든거라면 지켜야 옳은거 아닌가..? 그냥 무조건 믿음만 크면 되는건가..?? 뭐 교회의 재정적인 부분 강요 이런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교회에 다니고 신앙을 하고 믿음이 있다면 부담되구 이런 마음이 안 들지 않나..?흠 ㅠㅠ
4년 전
익인118
나 어렸을 때 다녔던 교회에서 그 주사님? 모라 하지 기억이 안 난다 ㅠ 어쨌든 아동부 담당 선생님께서 @@이는 헌금 안 냈네~ 다음에는 내는 게 좋아 ㅎㅎ 이래서 엄마한테 매주 돈 받아서 냈는데 그 뒤로 거기 무서워져서 안 감.... 정상적인 교회라면 모든 건 자유여야 해 ㅠㅠ
4년 전
익인120
난 중고등부 다녔을때 특성상 간식이 되게 많았는데 헌금 안 내고 먹으려니까 양심 찔려서 헌금 냈다..교회 간식 너무 잘 챙겨줘서...
4년 전
익인122
헌금도 그렇고 난 잠깐 다닐때 안 내면 눈치 줘서 냈던 기억이...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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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고 가능한건지 알수있을까..도와쥬ㅠ 13:05 1 0
당근 상대 시간 약속 안 지켜서 파기함 ㅋㅋㅋㅋ 13:04 8 0
20대 초중반 익들은 구두 얼마짜리. 사?? 13:04 6 0
넷플 영상 티비에 연결 가능해? 13:04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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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신입 연차 못쓰게했다고 오늘부러 그만둔대...7 13:04 22 0
경기도 응시료 지원해주는거 잘 아는 익 있을까??? 13:04 4 0
새금 뗀 알바는 13:04 7 0
카공하려고 선크림까지 발랐는데 비오는거보니까 나가기귀찮아짐 13:04 4 0
손해안보려는 친구 점점 지친다 13:03 6 0
cc하는 친구랑 룸메인데 좀 짜증 나...1 13:03 12 0
슬랙스 손세탁 했는데 왜이럴까??!!!2 13:03 8 0
코난 보는데 괴도키드 잘생겼네 13:03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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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너넨 얼마 안된 애인이 이렇게 답장 오면 서운해 안서운해?2 13:03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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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반반점보윙 먹어본 익 있어??1 13:03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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