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인식 어때? 별로야?

결혼상대로 말이야 

월급도 예전처럼 적진 않지만 그래도 많은건 아니잖아

[익인1]

이거 왜 계속 올라와??? 나 사회복지사라서 사회복지 키알 해놓는데 매번 똑같은 사람이 올리는 거니 혹시?? 궁금해서 그래

[글쓴이]

엇.. 나 이거 처음 올리는데? 이런 고민 하는 사람이 많은가봐

[익인2]

그냥 인식 어떠냐 이런거면 이해하는데 항상 결혼상태로 어떠냐고 묻는 질문이 너무 똑같아서 무서워...

[글쓴이]

아 진짜? ㅜㅜ 난 처음인데 미안해ㅜㅜ

[익인3]

헉 아냐 오해해서 미안해ㅠㅜㅜㅠㅠ 혹시나 사회복지사 되고 싶다는 사람들 있으면 답해줄라구 키알해둔건데 같은 주제로 몇번 올라오길래 넘 무서워따ㅠㅜㅠㅠㅠ

[익인4]

솔직히 사회적인 인식은 여전히 그냥 좋은 일 하는 사람 봉사자? 이런 수준으로 보는게 현실이지만ㅠㅜㅠㅠ 결혼상대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전남친 현남친 만나면서 느꼈는데 솔직히 자기가 돈많고 미래 보장된 직업이면 내가 복지사든 뭐든 신경 안쓰더라... 전남친은 나보고 그런 직업 어떻게 하냐고 공무원 하랬는데 막상 걔도 취업 길 힘든 과라서 그런 소리하고 현남친은 졸업하면 취업문 열린과인데 내가 뭘해도 상관없다 그랬어...ㅋㅋㅋㅋㅋ

[글쓴이]

엥 사회복지는 취업률은 좋잖아

[익인5]

글쓴이에게
간호학과나 우리나 취업률이 좋다는건 결국 일이 힘들어서 나가는 사람이 많으니 그만큼 취업이 잘 되는거지... 게다가 힘든만큼 임금을 받지도 못하니까 더 그렇구? 하하

[익인6]

5에게
전남친은 공무원이나 공기업 아니면 직업 아니면 안정적이지도 않고 급여도 적으니까 싫다그랬었어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열심히 만나다가 탈출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