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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20/3/06)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폐쇄병동 입원한적도 있고 자살시도도 5번 정도 했어 

우리 아빠가 정말 보수적인 사람인데 성형이라도 해서 얼굴이 예뻐지면 내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성형 권유 하셔서 나도 그래 쌍수해서 예뻐지면 또 세상 보는 시선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술 했어 수술 성공했고 예뻐졌어 남들 다 나보고 엄청 예뻐졌다 그러고 사람들도 많이 다가오고 그래 예전엔 정말 웃는 날이 단 하루도 없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조금씩 웃기는 해 근데 그래도 우울해 상담 꾸준히 받고 약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 이런것도 다챙겨먹고 산책도 자주하고 바깥으로 나가려고 하는데도 우울해 정신없이 살면 괜찮아 진대서 하루 10시간씩 주6일 일하고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도 대화 엄청 많이하고 따로 놀기도 하고 사람들이랑은 정말 잘 지내 취미생활 가지면 그래도 좀 나을거다 해서 피아노 학원도 다녀봤어 운동도 해보고 별의 별거 다 해봤는데 일시적일 뿐이지 결국 나는 우울하더라 우울증 완치 한 사람 있어? 제발 알려줘 어떻게하면 이 지옥같은 나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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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경험담은 아니지만 주위에 그러한 사람 있었거든
그 분 보니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던 거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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