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난 해수맘이고 태경해수 미는데

오늘편보고 속상했다는 태경맘들 많은거 알고 다 이해하는데 소수가 오늘 새벽에 쓴 글 보고 좀 많이 속상했음.. 서로 쌍방구원인데 어느 한쪽만 줬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해수 감정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멋대로 판단해서 세따살하라고 그러고.. 이러는데 어떤 해수맘이 이걸 좋게 받아들이겠음

[투니2]

난 태경러인데 내가 새벽에 없어서 몰랐네 상처받았겠다 근데 그렇게 생각 안 하는 태경해수러도 많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글쓴투니]

웅 당연히 알지ㅠㅠ

[투니7]

❤️❤️❤️❤️❤️

[투니3]

ㅇㅈ 다 주기만 했다고 불쌍하다고 하니까 좀,, 전시회도 걍 레오랑 했음 됐잖앜ㅋㅋㅋㅋ

[투니4]

처음에 가볍게 접근해서 해수도 그렇게 알고있고 그래서 의심하는건데 왜 이해를 못하고 주기만 했다는거지. 나도 태경이에 확신이 없는건 마찬가지

[투니5]

난 태경해수 다 좋아하고 둘이 쌍방구원 맞다고 생각하는데도 감정적으로는 태경이가 받은거 없다고 느끼긴 해... 해수가 나빠서가 아니라 주원해수가 아직 안끝났으니까 해수가 싫어서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한 쪽 감정이 우세한게 너무 보여서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음,,, 난 진짜 둘 다 좋아하는데 꼭 나쁘게 받아드릴 말은 아니여보여 속상할 순 있겠지만ㅠㅠ

[투니6]

태경이는 쭈욱 자기 마음 보여줬고 해수는 아직 자기 맘 보여준 적 없으니 더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닐까ㅋㅋ 이제 시작이고 av도 덮어줬다지만 지금까진 태경이한테 자기 감정 표현한 적이 없는 건 맞으니까 태경이는 아무것도 모르자나 그렇다고 이걸로 싸울 건 아니라고 보긴 함 싸운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니께,,

[투니8]

태경맘이 더 속상할 듯..
이런 거 물고 늘어지면 끝도 없어 그렇게 따지면 난
나 해수맘이면서 태해러인데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해수만 행복하면 좋겠어 누구랑 이어져도 괜찮으니 해수만 행복해
이런 글 럽오헤 업로드 될 때마다 최소 3개씩은 올라왔음
오늘도 올라왔고.. 이건 오늘 편 보고가 아니라 매번 그랬음 매번 매회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