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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76
이 글은 5년 전 (2020/3/11) 게시물이에요
취업 안하고 공무원 준비하는데 

매일 저말해 할 때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죽어버릴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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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걱정하지마^^ 아빠가 죽이기 전에 죽어버릴게! 이런 식으로 명랑하게(?) 말해봐 충격 좀 받아야 그런 말 안 하실 듯.. 쓰나 힘내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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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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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이고ㅜㅜ 시험 준비할 때 가족들 부담이 제일 독인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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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험 합격 못하기만해 이러시는데 못하기만을 바라는 것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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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응원해줘도 모자를판에 ㅠㅠ 맨날 탱자탱자 놀고 그런 것도 아닐텐데 좀 너무하시긴 했다... 저런 말이 도움은 커녕 해만 끼칠텐데 진짜 속상하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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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들어줘서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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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진짜 속상하겠다 ㅜㅜ 넘 부담 가지지마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자기 자신을 응원하고 칭찬해주면서 공부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오늘도 수고해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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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로 고마워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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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예고 준비할때 아빠가 없는 사정에 해주는거라고 거의 저런식으로 반 협박했음.그거에 나는 너무너무 부담을 느껴서 재수했는데도 떨어짐.쓰니는 성인이니까 마음가짐을 좀 달리 할 수 있자나..!절대 아빠는 나 못 죽임..시험 떨어져봤자 내인생에 타격있는건데 왜 자기가 더 난리지.내가 붙어서 다 보여준다 이렇게 생각하면 나는 좀 나아지더라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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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어릴 땐 상처받으면 오히려 더 활활 타올랐는데 이제는 그낭 상처만 받고 혼자 아픈 것같아 생각 조금 고쳐서 나도 힘내볼게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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