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난 해수 어장이라고 느낀게 지금 해수는 누구를 만날 상황이 아니야

그런데 태경이에게 기다려 달라에 이어서 두번째 고백에 대한 답도 아직 주지 않았단거 그게 어장이라 느껴져 주원을 정리하고 자기가 완젼히 성장한 후 사랑을 시작할 생각이면 태경이를 놓아야 해 본인이 다 털어낼때까지 기다려 달라는건데 어제 나온거보면 그렇게까지 또 태경이를 좋아하지도 않아

놓아버리긴 아깝고 지금 받아주자니 힘들고 이런 맘 같음 태경이를 놓아줘야해 언제까지 저렇게 송태경이 멘탈갈려야 함 이건 비엘을 떠나서 한 인간의 사랑에 대한 예의도 아니야 

[투니1]

난 그래서 다음편에 답이 나올거라고 봄

[투니2]

해수가 빨리 거절했으면 좋겠다

[투니4]

22

[글쓴투니]

나두 거절하는게 맞다고 봐

[투니5]

3 둘 다 다른 벤츠 만나자...

[투니3]

해수가 주원이에 대한 마음 절절한거 눈에 너무 보이는데 어장이라고 느낄만도 하지 이게 잘못된 감상이라는 생각 전혀 안듦...

[투니6]

22 주원이를 생각해서 어장이 아니라 주원이한테 마음있는데 태경이 거절을 안해서 어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