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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11l
이 글은 4년 전 (2020/3/17) 게시물이에요
중2때부터 외국에서 살고싶어서 엄마한테 계속 말했는데 엄마 말로는 하나 밖에 없는 귀중한 딸을 어떻게 보내냐고 그랬거든 근데 뒷받침 해 줄 돈이 없어서? 그냥 딱 평범한 가정소득으로는 유학 보내기 힘들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내가 중2때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줬을까..ㅜㅜ 

 

+) 새벽 감성 타서 쓴 글인데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릴 줄은 몰라서 덧붙일게 

그냥 어릴때부터 해외에서 살고싶어했고 다양한 문화랑 언어를 경험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이 부러웠어 중2때 잠시 미국에 다녀왔었는데 좋은 기억도 많고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당시에 부모님이 선뜻 보내주셔서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돈은 있는 줄 알았어 직업도 괜찮으시고.. 아 글고 난 그당시에 내가 다 큰 줄알았음ㅋㅋㅋㅋㅋ절대아닌데.. 근데 커서 보니까 아니더라고 나는 평범한 가정이고 부유하지 않으면 유학가기 힘들다는걸 알았지 

이제는 그냥 현실도 알았고 늦었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가서 교환학생이나 취직을 해외에서 하는게 꿈이야 근데 그것도 쉽지는 않겠지 그리고 제목을 내가 엄마를 원망하는 것처럼 썼더라고 근데 절대 엄마를 원망하는 건 아냐.. 내가 뭐라고 우리엄마를 원망해..ㅋㅋㅋ 절대 원망하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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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평범한집이면 유학보내기어렵지ㅠㅠ집안넉넉해도 중학생이면...쫌...
4년 전
익인2
중2때는 너무어려서아닐가..돈도그렇지만
4년 전
익인3
그냥 어머님 말 그대로여도 말 되는데
4년 전
익인23
22
4년 전
익인27
333 어떻게 중학생을 ㄹ혼자해외에보내......
4년 전
익인44
4
4년 전
익인4
돈이 진짜 많이 드니까 그러신듯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엄마한테 화살 돌리는거 아니야..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서 교환학생 가거나 외국으로 취직할거야 그게 쉽게 될 진 모르겠지만
4년 전
익인6
중2는 너무 애기야 혼자 자취시켜도 맘 쓰일 텐데 미국이면...
4년 전
익인7
1. 어리다
2. 경제적 부담

4년 전
익인8
나도 중딩때 미국에서 살고싶다고 그랬을때 엄마가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그랫엇는데 고딩때 이러이러해서 대학을 외국으로 가고싶다고 하니까 허락해줬슴...머 돈 문제도 있겠지만 너무 막연하게 가고싶다구 하니까 그러셧던게
아닐까

4년 전
익인9
가고 싶다고 바로 보내는 부모가 더 드물걸...
4년 전
익인10
평범한 소득인데 미국은... ㄹㅇ 불가여,,, 뭐 가긴 해도 가서가 문제야... 그런데 중학생이었으면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
평범한 소득이라 그러지 않으셨을까...
4년 전
익인12
평범한 가정 소득으로는 미국 유학 쉽지 않지.. 미국 물가 비싸기도 하고...
4년 전
익인13
비용도 비용이고 너무 어려서 걱정되셔서....
4년 전
익인15
유학 돈 미친듯이 깨짐 평범한 집안이 보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야
4년 전
익인16
내친구 캐나다 유학중인데 몇천은 기본으로 들고, 항공값도 방학때 왔다갔다 하면 몇백들고 해서... 물론 애가 대학을 캐나다로 유학간거고 항공정비 쪽이라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정도 타격 덜 받는 집이면 보낼 수 있을듯??
4년 전
익인17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 너무 생각이 어리다
4년 전
익인18
어느정도 살면 빠-듯하게 지원해줄 순 있는데...보니까 우리 사촌언니가 1년에 최소 5천은 기본으로 썼다 하더라궁 일반 직장인 연봉이 5천도 안되는 거 생각하면 좀 많이 큰 액수긴 해 내 생각엔 대학교 들어가서도 유학 루트는 많으니까 유학 꿈 가지고 영어공부하는 계속 해보면 좋을 듯 해!
4년 전
익인19
나 아는애도 미국갔는데 기본 생활이랑 학비만해도 한사람 연봉만큼 나온대.. 평범하면 절대 못함
4년 전
익인20
아니... 평범한 집에서 딱히 확실한 목적도 없는 중 2 외동딸을 미국으로 보내는 집이 얼마나 될까...? 미국에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니면 더더욱...
4년 전
익인21
우리집 여유로운 편이고 나 중학교 때 이모네가 미국이고 나 공부 열심히 안해서 가서 영어라도 배워올래~? 했지만 내가 안 갔음 이모도 놀러오는 것도 아니고 유학은 생각 없이 왔다가는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힘들다고 차라리 커서 오라고 반대하셨음 아니면 그냥 와서 놀다가보고나서 결정하라고 근데 놀러갔다와서 내가 싫다고 함 그냥 한국에서 공부할테니까 용돈 올려달라고 진짜 한국하고 환경도 많이 다르고 영어도 수준급 아니면 사람이 모자라짐 모든 행동도 느려지고 어리버리깜 근데 거기서 적응하면서 공부도 할 자신도 없고 근데 한 학기에 오천만원인 너무 아까웠음 차라리 일년에 일억씩 모아서 스무살에 5억 가지고 있는게 더 든든할 것 같았음 근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그 때로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 할꺼야
4년 전
익인22
돈도 돈인데 목적도 없이 어떻게 보내 거기 보내려면 년에 몇천단위는 기본이고 어쩌면 억단위까지가 그걸 대체 일반 가정에서 어떻게 버티라고 엄마를 원망하지 정 외국 살고 싶으면 부모한테 손 벌리지말고 너가 개척해 대학들어가서도 외국 나가는 방법은 겁나 많으니까 알바를 해서라도 돈 모아두고 겨환학생보다는 대학 연계 인턴쉽 알아봐 취준할때도 차라리 그게 먹힘
4년 전
글쓴이
윗댓에도 말했지만 나는 절대 엄마 원망하려는 의도로 쓴거 아니야.. 난 항상 나 사랑한다고 해주는 엄마 있어서 감사하면서 살아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가서 해외 나가서 살려고 그게 마음대로 되진 않겠지만 따끔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24
나도... 2살 위에 오빠는 보내줬는데 나는 위험하다고 안보내줌ㅜㅜㅜ 나도 유학 가고싶어
4년 전
익인25
유학도 유학이지만 미국은 엄청 비싸고 뱅기값도 만만치 않은데 아직 어린 쓰니 혼자 보내기는 더더욱 힘들지 케어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그리고 뚜렷한 목적의식도 없었을때라...?
4년 전
익인26
가고 싶다고 그래! 하고 보내주는 집 솔직히 손에 꼽지 웬만큼 넉넉한거 아니고서야 보내주기 쉽지 않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9
ㅁㅈㅁㅈ
4년 전
익인30
사촌오빠 미국 대학나왔는데 ㄹㅇ 일년에 일억은 듬 ㅋㅋ평범한 집안이 아니라 ㄹㅇ 잘살아야됨 미국은
4년 전
익인31
나도 중학생때부터 조기유학 가고싶어서 혼자 유학원 다 돌면서 알아보다가 고1때 왜 가고싶은지, 드는 비용, 원하는 학교, 원하는 도시, 거주형태, 이루고 싶은 목표, 가는 방법, 내가 하고싶은 일까지 다 말했는데도 안된다고 했음 그때는 나도 억울하고 속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학교 지원 빵빵하게 받고 가도 1년이면 온리 학비만 천 가볍게 깨지는데 돈도 돈이겠다 싶고 내가 부모여도 걱정될것같늠
4년 전
익인32
나 지금 미국 나와서 살고 있는데 중2 때 가고 싶다고 했으면 우리 엄마도 뜯어말렸을 거 같음
4년 전
익인33
친척언니가 캐나다 유학 갔었는데 한국 왔다갔다하면 비행기 한 번에 몇백씩 깨지고 한 달 생활비만 400? 500?정도 보내더라..
4년 전
익인34
미국이면 일년에 일억드는데 평범한 집이 어떻게 보네.. 그리고 너무 어리고 목적도 없고 보내 줄 이유가 단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4년 전
익인35
난 쓰니맘 이해해
4년 전
익인37
그...부모님한테 해달라고 하는걸 다 해주진 않잖아?? 당장 마트가서 과자 이것저것 사달라 했을 때 안되는거랑 마찬가지라 생각됨...
4년 전
익인38
쓰니글에 답이 있구 알고있네..ㅠ 딱평범한소득으로는 유학못보내
4년 전
익인65
22
4년 전
익인39
약간 모랄까.. 안보내줄 이유가 있던 것보단 보내줄 이유가 없으셨지 않았을까? 경제적 여유도 그렇고 어머니 말씀대로 귀중한 딸을 혼자 외국에 보단다는 거 자체가 걱정이 엄청엄청 크셨을테니까..! 해외여행만 가두 걱정하는 사람이 부모님인데 유학은 엄청난 걱정이지 않았을까?? 쓰니가 대학 가서 열심히 하구 교환학생으로라두 가보거나 취직할 생각까지 있는 거 보면 정말 외국에 가고 싶은 거 같은데 응원할겡! 꼭 이뤄졌음 좋겠어.
4년 전
익인40
울언니 고딩때부터 미국으로 유학갔는데 년에 1억은 그냥 들어가..솔직히 나도 가고싶었고 부모님도 보내준다고는 했지만 돈 많이 들고 울아빠 고생하는거 알아서 안간다고 했음..평범한 집이면 빠듯하기도 할거고 일단 중학생이면 너무 어려서 안돼 ㄹㅇ ..
4년 전
익인41
중 2는 너무 어려서 그럴수도 있으구ㅠㅠㅠㅠ
4년 전
익인42
중2 혼자는 너무 어렸다.. 형편은 들째치고 쓰니 걱정이 커서 못보내셨을듯
4년 전
익인43
확실한 계획과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서 설명드리고 설득했으면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싶다!
4년 전
익인46
음... 비용도 그렇고 나이도 문제지만 쓰니가 생각하는 것 만큼 외국에서 사는거 쉽지 않아... 어쩌면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더 힘들일이 많을지도 몰라 어머니가 그래서 더 반대하시는 걸 수도
4년 전
익인47
엥 잠만 동생있어? 저녁 먹으면서 언니가 한 말이랑 넘 똑같은데
4년 전
익인48
에고 쏘리 하나밖에 라구 했구나..
4년 전
글쓴이
아니 나 외동이야!
4년 전
익인54
나도 쓰니처럼 부모님한테 미국 유학 보내달라고 한 적 있는데 아빠는 경제적 이유로 안 된다고 했고 엄마는 쓰니네 어머니랑 같은 이유로 안 된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안 간게 넘 다행이야..
4년 전
익인49
유학생은 학비 영주권자 시민권자가 내는 거 3배로 내야돼
4년 전
익인50
돈뿐만 아니라 미국이 코로나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봐봐... 한국이 최고야
4년 전
익인51
지금 고딩인 거지??
4년 전
익인52
돈이 있어도 목적도 없이 무작정 보내는 건 위험하고 이유가 없지
4년 전
익인53
나 만나이로 20살 때 미국 유학왔는데 그때도 너무 힘들고 우울했어..미국이란 나라가 총기 소지 나라기도 하고 마약도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 많은 나라라 치안도 한국보다 훨씬 위험해..
아마 중2는 너무 어리지 싶다..
그리고 나는 시민권자라 그나마 덜하지만 여기 비자 받고 온 내 주위 사람들 보면 일년에 적어도 일억들어..돈이 상당해ㅠㅠㅠ

4년 전
익인55
잠깐 사는것과 실제로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는건 정말 천지 차이야... 나도 미국에서 5년간 유학 생활 했고 미국에서 취업 한 친구들도 있지만 나는 미국 생활에 진절머리 나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음
4년 전
익인56
현실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진짜 쓰니가 걱정돼서 그러신걸거야 나도 저번에 가까운 나라로 교환학생 다녀왔는데 긱사도 한번 안살아봐서 가기전엔 해방된 느낌이라 설레고 좋았거든 근데 가서 지내보니까 해외에서 보호자없이 사는거 진짜 힘들더라 같이 간 친구가 한인유학생 지인이 있어서 많이 도움받으면서 살았는데도 어쨌든 웬만한건 나 혼자 해내야되니까.. 혼자 다 해내기에 15살은 너무 어리고 정말 걱정되셔서 못보내신걸거야
4년 전
익인57
유학 돈 엄청 많이 깨져 넉넉하지 못하면 부모님도 부담이고 유학간 본인도 스크레스야
4년 전
익인58
목적이 없는데 왜보냄 그것도 중학생을
4년 전
익인59
중학생이면 혼자는 절대 못 보내고 부모님 중 한분이 따라가셔서 케어를 해야 하지... 위엔 뭐 대학가면 일년에 일억 든다고 하지만 말이 일억이지 일억보다 더 깨져... 정말 말 그대로 경제적인 상황과 하나밖에 없는 자식 보내기가 힘드셨을 거야 나 고등학교 2학년 때 3주간 여행갔었는데 그때 안 돌아가고 싶고 당장 눌러살고 싶었거든? 근데 살아보니까 다르고 외로운 타지에서 공부하는 건 더 힘들더라 유학문제는 여행 갔을 때나 어학연수 했을 때의 그 기억으로 결정할 게 아니라고 생각해 여행이랑 어학연수는 노는 거고 유학은 현실이다
4년 전
익인60
중딩이면 서울에서 콘서트한다고 하루 외박하는것도 허락안해주시는분들 많을텐데...
4년 전
익인61
외국에 살고싶다는 이유 하나로 유학보내긴 어렵지 평범한 집은 그리고 유학 돈도 많이들지만 심적으로도 되게 힘들어
4년 전
익인62
나도 너무 가고싶은데 언니가 다녀와서 내가 말을 못 꺼내겠어,, 언니 학생때 간거라 부모님 부담이 크셨을테니까 ㅠㅠ
4년 전
익인63
내 평생 한국에서 살다가 이번 학기에 미국 대학교로 편입해서 미국생활 2개월 차인데 진짜 한국 가고싶어.. 나도 내가 고등학생때부터 엄청 오고싶어하다가 23살에 드디어 왔는데 나 한학기에 학비 긱사 밥값만 해도 5000만원임.. 1년 아니고 한 학기.. 그러니까 4개월.. 이 만큼이나 돈을 내면서 다니고 있는 거라서 돈이랑 시간 들인만큼의 성과를 내고 돌아가야한다는 암박감도 엄청나다ㅠ 나도 고등학생때 너무 가고싶었는데 가족끼리 떨어져서 사는게 아니라는 아빠 말을 듣고 초반에는 진짜 속상하고 서운했는데 막상 떨어져서 살아보니까 진짜 가족끼리 떨어져서 사는게 힘들더라 ㅠㅠ 그래도 쓰니가 열심히 해서 교환학생이나 취업 생각중이라 그랬으니까 한 번 쯤은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확실히 한국에서만 살면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음..!! 하이팅!!
4년 전
익인64
미국 유학하면 일년에 억소리나게 깨지는거 조금만 알아봐도 알텐데...
4년 전
익인66
난 한국에서 살고 싶어서 난린데 쓰니랑 좀 바꾸고 싶다
4년 전
익인67
고등학생 돼서 좀 넓게 살고 싶어서 해외 살기 시작한 유학생인데, 여기서 유학 생활하기 직전이랑 초반은 괜찮았는데 지금은 부모님 너무 보고싶고 서러운 일 많고 그래. 이제 12학년이라 엄청 어린 나이도 아닌데 아직도 엄마아빠 품 매일 그리운 거 보면 애인가봐. 부모님도 매일 보고싶다고 하시는데 그게 중학생 때 였으면 얼마나 더 심하겠어..... 그리고 쓰니야 우린 아직 어리니까 미래에도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거야. 항상 응원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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