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아직 난 속이 좁아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또 보고 불안해 하고 있어 난 아직도 그런 걸 보면 손이 떨리고 피가 솟는 기분이야 너무 힘들어 이거 고칠 때까지 너한테 못 가는데 시간이 흘러도 나아지질 않아 차라리 몰랐더라면 난 아무것도 모른채 널 사랑했을 거고 그럼 우리 더 행복했을지도 몰라 네가 어디서 뭘 하든 아무것도 듣지 않고 보지도 않았더라면 아니 그냥 내가 너랑 비슷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다 이해했을 텐데 이젠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나 어떡해 오늘은 너도 없어 아니 네가 없어서 다행이야 네가 와서 안아주면서 다 괜찮다고 해줬으면 좋겠어 혼자 참아볼게 넌 편안한 밤 보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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