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나 예쁘다는 말 들을만큼 미인수/작품에서 거의 유일하게 약자들 입장 챙겨주는 소신수/편식 없이 주는대로 다 잘 먹는데 특히 쌀밥 먹으면 행복해 함/가정사때문에 생긴 빚 혼자서 다 갚음/제정신일땐 다정수인데 정신 나가면 새침떼기수/많이 웃고 많이 우는데 그게 공 앞에서만 감정표현 하는거ㅠ 공 애간장 남아나질 않을 만두/난 서울말씨가 이래 달짝지근한줄 처음 아랐다/본인이 나쁘지않게 잘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함/하얗고 예쁘고 말간 얼굴로 맞담배 아무렇지않게 피움/ 수이리 볼때마다 코찔찔댕댕이야ㅠㅠㅜㅜㅜ 꼭 혼자서 어디 깨지고 다치고 돌아다니는데 공밖에 모르는 애처럼 두사나 두사나 찾아부르고ㅠㅠ,,,, 귀엽고 짠한 울 뚜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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