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성격인 사람 있어?

한 번 정 떨어지거나 무례하게 굴면 손절해버리는 성격.... 그래서 여동생도 손절해버림

[익인1]

헐 나! 내가 진짜 웬만하면 사람들 엄청 싫어하려고 안 하는데 내가 생각한 기준에서 훨씬 벗어난 행동을 하면 좀 정이 떨어져

[글쓴이]

맞지 나도 여동생이 나 무시하고 이 행동해서 손절해버렸는데 혹시 친구 중에 이런 애 있으면 좀 안좋게 생각할까...?

[익인2]

내가 딱 너랑 비슷한 부류라서 잘 모르겠오ㅠㅜㅠ

[다른익인3]

근데 나도 사정이 있으면 가족과도 연 끊는거 찬성 파라 .. 그리고 이유가 있으니 안좋게 생각하진 않을듯..!
그리고 안좋게 보인다고 해서 그 떨어진 정이 붙는 것도 아니자너

[글쓴이]

고마워!!

[익인4]

난 좀 참다가 선넘으면 그런 타입인데.. 고등학교3년 친구 다신 연락못하게 이사하는김에 모르게하고 연락처 바꾸고 카톡탈퇴하고 sns까지 바꿔버리고 겹치는 친구들한테 내 이야기 걔한테 하지 않았음 좋겠다고하고 요즘 쾌적한 생활중이야 근데 이 일로 별로 안친했단 애들 사이에선 이야기들 하더라.. 근데 이런 이야기 듣기보단 걔랑 계속 봤음 더 스트레스였을 것 같아서 후회1도 없어!!

[글쓴이]

아니 왜 다른 사람 입에서 왜 오르내려 ? 걔네 진짜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