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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3/29) 게시물이에요
얼마전에 하얗고 얇은 딱붙는 치마에 검정색 속바지 입어서 다 비치는 여자분 봤는데 진짜 너무 부담스러웠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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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것도 싫음
4년 전
익인2
내가 하얀색이나 스킨색 속바지를 구비해놓는 이유
4년 전
익인3
오우 ...그건 싫어 부담스러울 만두 그냥 색깔 안맞는게 맘에 안들엌ㅋㅋㅋ
4년 전
익인4
와 이런것까지 신경쓰일줄은.. 난 걍 아무생각없은데
4년 전
익인5
그건 속바지 아니더라도...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자연광받아서 친구 몸 실루엣 그대로 드러나는데 나 기겁했음 친구한테도 말해주고...

4년 전
익인6
나같으면 스킨색 입을듯
4년 전
익인7
개시름 진자..
4년 전
익인8
난 갠적으로 속옷 안보이려고 속바지까지 입었는데 뭘 더 바라나 싶음.. 근데 흰색 입는게 낫긴 하겠다 조언해주고싶은정도?
4년 전
익인9
속바지는 그렇게입으면 안예쁘다 정도?
안입는 사람들도 꽤 많아서 입는게 어댜...
옛날에 길가다가 바람불어서 생판 모르는사람 시스루레이스팬티 본적도 있음ㅜ

4년 전
익인10
난 그냥 잉?스러울 듯. 브라는 이해되는데 속바지는 안 어울려서 그런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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