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제목그대로,, 엄마가 카페를 하시다가 내가 대학교졸업하면서 취업이 안되니까 카페 하라고 하셔서 이번 2월달에 사업자 옮겨서 내가 정식으로 카페를 하게되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 매출이 너무 안좋아서 엄마가 도와주고 계시거든, 근데 카페 분위기가 워낙 아줌마같아서 바꾸고 싶은데, 엄마는 아줌마들이 좋아하니까 안된다면서 고집피우셔, 사실 내가 자본금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두지만, 나는 오히려 아줌마들보다 나와 비슷한또래나 젊은사람들을 겨냥해서 장사 하고 싶거든,,, 이부분에대해서 아무리 엄마랑 대화를 하려해도 엄마는 경험이 있으니까 자기말이 맞다는 식이야,,, 그래서 지금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했는데, 대출금이 들어오면 엄마한테 신경쓰지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너무 고민이야,, 엄마랑 대화자체가 안돼 어떤식으로 말해야할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