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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20/4/02)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나는 가족들 사이에서 그냥 모난곳 없이 적당이 공부잘하고 적당히 자기일 잘하고 적당히 괜찮은 딸이고

동생은 약간,, 고등학생때부터 조금 성격이 예민해지기 시작한 것 같아. 아빠를 엄청 싫어해서 몇년전에는 아빠랑 ㅁ싸우다가 경찰에 신고한적도 있고 엄마랑도 사이가 안좋고 그렇다고 공부나 특별히 뭘 잘하는것도 아니고 남동생하고는 거의 손절해서 서로 없는사람 취급하는 사이야

그나마 나랑 엄마랑 가끔 얘기하고 그러고있어. 한 때 심리상담이랑 가족상담도 받았었는데 상담전문가도 동생이 예민하고 고슴도치인걸 받아들이라고 가족들이 품어주라고 해서 부모님도 나도 최대한 얘한테 배려많이 해주고 있어.

근데 동생이 약간 나한테 자격지심이 있어.. 본인은 뭐든 잘하고싶고 욕심이 많은데 능력이 안따라줘서 그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데, 막상 보면 노력을 별로 안해. 이부분에 대해서 나도 부모님도 엄청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어.

근데 이걸 내탓을 하더라고. 부모님이 언니만 지원해준다, 언니만 응원해준다, 자기가 잘했을 땐 칭찬한번 안해주면서 언니가 하는건 뭐든 다 잘한다고 해준다 면서 매번 나를 걸고 넘어져

내가 보기엔 그냥 동생의 노력과 능력이 부족해서 생긴 일인 것 같고.. 결과가 매번 좋지 않고 그렇다고 꾸준한것도 아니야.. 그러다보니 부모님한테도 신뢰가 떨어졌었어

재수하고싶대서 처음엔 부모님이 안된다고 했다가 반수해서 다른대학 갔는데, 재수 시켜줬으면 더 좋은 데 갈 수있었다면서 2년째 달달 볶아.. 반수하면서도 딱히 열심히 하지도 않았어..

부모님이 안된다고 했던것도 평소에 열심히 했던 애도 아니고.. 동생이 어디를 가고싶다, 무슨과에 하고싶다 같은 명확한 목표도없고 그냥 언니가 재수해서 성공했으니 나도 하면 인서울 갈수있다 이런마인드..?

나는 재수시켜달라고 했을 때 목표대학이랑 학과 설정하고 가격과 거리를 고려한 학원선택도 내가하고 한달단위로 국수영탐 책, 진도 얼만큼 할건지, 탐구과목 약한 부분은 과목 바꿔서 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진도 다 빼놓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면서 부모님한테 정당하게 요구했던거였어

이게 내가 계획형이고 노력형이여서 부모님이 첫째인 나로부터 생긴 기준으로 인해서 동생들이 힘들어 진거일수도 있는데 둘째인 남동생은 나만큼은 아니여도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알아서 잘 살고있거든 ㅜㅜ

매번 언니는~ 언니중학생때보다 내가 더 잘했었는데~ 언니는 맨날 술먹고~ 언니는 맨날 놀러다니는데도~  언니한테는 이랬으면서~ 언니도 못했는데 왜 나한테만 그래~ 이런류의 말이 동생입에 붙었어

나도 진짜 지겹고 왜 나한테 그러는지 모르겠거든 ㅜㅜ 내가 동생한테 나만큼만 하라고 바란적도 없고 엄마아빠도 나랑 비교하신적 없어.. 오히려 아빠는 어릴때부터 막내딸이라고 동생 진짜 이뻐하셨었는데..

이젠 진짜 얘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자기가 부족함을 인정을 안하고 자꾸 나를 걸고 넘어져.. 이거 어떡하면 좋을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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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동생을 따라하는걸 자제하면 괜찮을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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