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살빼라는 무언의 압박.. 4040

45키로에서 55키로가 된지 어언 3년째.. 

네 뺄게여 뺄거임 아주 피골이 상접할정도로 빼야지  

 

 

참고로 살찌고 나서 하루좽일 공부하고 집 들어와서  

그날 아무것도 못먹어서 너무 배고파서 밤에 치즈스틱 구워먹다가 아빠한테 뺨맞은적있음 ㅎ 

 

아빠 왈 ;  

살이 뒤룩뒤룩쪄가지고;!!!!! 뭐하냐?!!(험악한표정으로 소리지름) 

 

행복한인생 🤭❤

[익인1]

뺨까지 때리셨어...? 너무하시다... 쓰니 괜찮아? ㅠㅠ

[글쓴이]

저일도 처음겪었을땐 ㄹㅇ 펑펑울고 우리아빤왜저래 이랬는데 반년지난 지금은.. 그냥 어쩔수없지 모.. 이러구있다

[글쓴이]

참고로 우리아빠는 156에 38키로인 울엄마가
정상이라고 딱보기좋다고 하시는분 😔

[익인2]

??55면 키가 작아도 그렇게 살찐것도 아닌데 뺨도 때리고..?겁나 너무하시네

[글쓴이]

나 162얌.. 그래두 나도 보기시러서 살빼긴할라궁..힝구

[익인3]

ㅠㅜㅠ62에 55면 진짜 보통인데 스트레스받겠다 쓰니 무리하지말구...힘내ㅠㅠㅜ

[글쓴이]

곰아웡♡>♡ 빨리 빼고 아빠랑 말도안해야지..

[익인4]

엥 그렇게 찐건 아닌거같은데ㅜ..

[글쓴이]

근데 원래 말랐다가 찌니까 좀 보기싫게 찌긴 하더라구.. 빼긴빼야지 단지 저러는게 싫어그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