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창 수험생때 질염이었는데 같이 다녀준 애들 고마움ㅋ큐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매일 씻는데도 그 체육복 바지 재질이 냄새가 바로 스며드는? 거였어서 양반다리 하고 앉으면 나한테도 맡아질 정도였는데 ㅠㅠ 그때 애들한테는 얼마나 심했을지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되게 고마움 ㅠ 그때 질염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익인1]

아 근데 진짜 그시기에 애들 다 면역력약해지고 오래앉아있어서 땀차고그래서 나 학교다닐때도 걸린애들 꽤 있던거같음

[익인2]

근데 진짜 냄새 난다고 같이 안 다니는 경우는 없더랑 내 주변에도 몸에서 냄새 나는 친구들 몇명 있었는데 싹 다 친구관계 조아썽

[익인3]

헐근데이런글보면 나도 냄새날까 걱정돼....ㅠㅠㅠㅠㅠㅠ 자기가 냄새나는지 아는방법없나..?

[글쓴이]

나는 체육복 입고 있으면 냄새가 아예 묻었는지 좀만 다리 벌리ㅣ고 (아빠다리처럼,,) 앉아있으면 코까지 스멀스멀 냄새가 올라왔었어ㅠㅋㅋㅋㅋㅋ 아니면 뭐 잠깐 허리 숙였는데 그 근처에서 냄새가 맡아진다던지,,!

[익인4]

2..

[익인5]

나도 났었음 ㅠㅠㅠㅠㅠ 진짜 나랑 다녀준 애들 천사임 ㅠㅠㅋㅋㅋㅋㅋㅋㅋ 하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매일 씻는데도 심하겐 아니어도 꼭 약간은 남 ㅠㅠㅠ

[익인6]

헐.. 맞아.. 나도 진짜 한 5-6교시부터 나도 맡아져서 좀 구랬는데 ..
근데 요즘에는 맨날 누워만 있으니 통풍 아주 잘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