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좀 많아 심해서 윗집이 이사오고 한달은 드릴 소리나고 쿵쿵 소리 나도 그냥 있었거든? 근데 이제 애들이 있는것같은데 엄청 콰오카왕쾅 하면서 뛰어다니고 방금 올라가보니까 자전거도 8개정도 있는거 보니까 친구들 불러서 놀고 있나봐...그래서 전부터 편지랑 먹을거랑 해서 윗집에 걸어두고 왔는데 방금 우리 집에 와서 현관 두드리고 세대 통화 눌렀는데 사과하려한걸까 아니면 뭐라 하려고 한걸까ㅠㅠㅠ 집에 언니랑만 있어서 그냥 없는 척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