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2달째 집 앞 5분거리 마트 장보는거 제외 나간 적 없고 나도 2달 째 집 앞 1분거리 알바랑 집 왔다갔다 제외 나간 적 없어서 나 모처럼 알바 쉬는 날이라 답답해서 가족끼리 간절곶 갔다왔거든(울산익이얌) 가니까 사람 꽤 많긴 했는데 다들 마스크 끼고 있었어 커피 마실려고 스벅 리저브매장 가니까 사람 미어터져서 테이크아웃 해서 돌아다니면서 마셨거든 솔직히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데 몇달 째 밖에 못나가고 집에만 있기에도 한계가 있잖아 그래서 오늘 나처럼 1~2시간 바람 쐬는거나 근처 카페에 기분전환하러 가는거 나는 괜찮지 않나 생각했는데..(인스타나 사진 목적으로 핫플카페는 xx) 인티보니까 되게 묘해져 나 되게 생각없는 사람 된 거 같구..ㅠㅠ 나 잘못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