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게 너무 많가

글도 써보고싶고 (소설?같은거나 대본) 인물 사진도 찍어보고싶고 보정도 해보고싶고 연극도 기획해보고싶고 조명에대해서 공부하고싶기도해 흠..

[익인1]

우리과 오면 익인이가 말하는 대부분을 배울 수 있다... 그대신 밤샘은 기본... 주르륵...

[글쓴이]

헉 어디야?.. 공연기획 머 공연연출 요런쪽이려나ㅠㅠ

[익인2]

사실 우리과라기 보다는 우리 학교 오면 저런 기회가 많오 예대라서... ㅎㅎ 우리학교 기준으로는 영상 전공만 해도 글쓰기, 촬영 기법, 포토샵 같은 거 배울 수 있어! 나머지는 동아리 활동으로 배우고

[글쓴이]

아하 ㅠㅠㅠㅠㅠ하 나도 진짜 예술쪽으로 진지하게 뛰어들어보고싶다 아직 그럴 깡은 없는데.. 부모님 반대로 중학교때 꿈포기하고 지내왔는데도 아직도 두근거리고 하고싶어 힝

[익인3]

아무래도 예술 쪽이 반대가 심하긴 하지... ㅜㅜ 내가 쓰니인생에 왈가왈부 할 수는 없지만, 부모님 보다는 쓰니가 원하는대로 살길 바라! 나중에 정말 기회를 잡을 수 없는 시기가 되면 많이 후회하더라고. 실제로 학교 학생들 중에 꿈 접고 성적 맞춰서 대학 갔다가 못 잊고 자퇴하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 엄청 많거든... 뭘 하든 주변보다는 쓰니에게 집중하면 좋을 것 같아! 현실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