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인 입장이고 헤어지고 나서 5개월 흐르고 친구가 됐거든? 차이기 전에는 군대 안 갔었고 지금은 훈련소! 그 전에도 헤어지고 3달 뒤부터 꾸준히 안부 묻고 지냈었음 인편이 왔는데 진짜 친한 친구처럼 지내게 된 거 같아.. 걔가 계속 인연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고? 그 친구의 모습을 아니깐... 걔는 진짜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친구로 지내고 싶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다시 만나고 싶은데 군대 때문에 본인이 염치 없는 사람 되는 거니깐 친구로 만나자는 건가 싶기도 하고... 둘 중 하나인 건 확실한데 어느 쪽인지는 잘 모르겠어 군대 기다릴 자신도 있는데 어떻게 핸들링하면 좋을까?
전애인 연락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