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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8
교육을 위한 벌도 어디를 때리냐에 따라서 좀 갈리는 듯... 우리 부모님 내가 아무리 잘못해도 손바닥 때렸지 머리나 얼굴에는 손 안 대셨어
4년 전
익인353
고등학생때까지 잘못하면 무조건 뺨맞고 멱살잡힌채로 살아서... 나보다 키 큰 사람이 살짝 손 들기만 해도 움찔움찔거려
4년 전
익인354
좀 다른 말이긴 하지만 훈육 꿀팁!!!!,,, 나는 예전에 엄마가 나 훈육할 때 해줬던 방법 중에 되게 좋게 남아있는 기억 중 하나가 나를 혼내고 마지막에는 꼭 안아줬던 거야 뭔가 나를 미워해서 혼낸 게 아니라 네가 엇나가지 않길 바라서 그랬던 거야~ 해주는 느낌이었어
4년 전
익인356
절대 애들 때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대신 뭐 다른 벌.은 괜찮다고 생각해 그리고 때려서 나아지는 거는 일시적인거고 그 행동이 왜 안되는지 그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사람에게 어떤영향을 주는지 알려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야 다음에 유사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해도 되는지 안해야되는지 판단하는 능력이 생기지
4년 전
익인357
유아교육 심리쪽 공부했니? 그러면 이런말 안할텐데 전문가면 말하길 나 이쪽 공부했는데 전문가들 전부다 너 처럼 말 안해 어느 정도 처벌도 허용한다는 전문가들도 많아 본인이 그렇게 겪었다고 해서 그 처벌의 강도를 동일시 시키지마 처벌의 강도만 조절하면 되는거야
4년 전
익인359
아 약간 결이 다르긴 한데 할머니가 세 살 사촌동생 계속 때려라 맞아야 된다 이래서 난 너무 불편함.. 사람 말 다 제대로 알아먹는 나이도 아닌데 왜 자꾸 때려서 말 듣게 하려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음
4년 전
익인360
난 동생이랑 나이차이 좀 나는데 걔가 혼자 화나서 나 때려서 나도 때린건 괜찮나..?
4년 전
익인361
난 체벌과 폭력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함 나 진짜 많이 맞고 자랐는데 체벌은 납득이 가.. 근데 감정적으로 때린 건 아직까지 좀 트라우마 남아있긴 해 발로도 차여보고 골프채로도 맞아봐서 이런 거 아니면 훈육 목적의 체벌은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
4년 전
익인375
대신 아이가 납득할 수 있게 너를 왜 체벌해야 했는지 제대로 알려주고 그 이후에 잘 보듬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
4년 전
익인363
체벌도 체벌다워야 체벌이라고 생각 그냥 무작정 패듯이 때리면 그건 폭력 아닌가? 난 아직도 내 부모 싫어하고 이제 와서 뭐 하자고 하는 거 싫어함 돈 벙면 독립할 거임
4년 전
익인371
참고로 난 훈육이라고 맞을 때 머리 맞고 머리채 잡히고 물건으로도 맞고 내 물건 버려지고 그렇게 당함 이건 폭력이니까
4년 전
익인364
조금 애매하지만 적정선의 훈육은 나쁠거 없다봄.. 대신 머리나 그 아이를 굴욕적으로 하게 하는? 훈육은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감정적으로 혼내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365
말로도 안듣는데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366
나 머리 얼굴 잘못맞아서 후유증 생겼어 손바닥까진 괜찮다 봄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373
22 다시한번 잘 생각해봤으면...
체벌 말고도 다양한 훈육방법이 있으니까 무조건 믿지말기!
4년 전
익인369
애 안 키워보고 함부로 말하긴 어려운듯 말로만 뭐가 잘못된건지 가르쳐주고 스스로 깨닫게 해야한다지만..실제론 말 꺼내는 순간 도망가는걸ㅋㅋ
4년 전
익인376
맞아서 말 듣고 그걸 잘 받아들이는 케이스가 있듯 전혀 이해 못하고 더 패닉에 빠져 엇나가는 케이스가 있잖아 맞는 대상이 어떤 케이스일줄 알고 자신의 경험에만 비추어 때린다는거야...
4년 전
익인379
어 나도 이말 할라그랬는데 체벌의 적당한 수준이 본인의 체벌 수위라서 적당한게 말로만 쉽지 절대 쉽지 않을거라는거
4년 전
익인377
근데 요즘은 진짜 통제가 어렵긴해 유튜브같은곳에서 되게 욕같은것도 빨리 배우고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우위인 느낌이 아니더라고.. 체벌이 당연시 되지는 않아야 하지만 필요할때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근데 내가 화났을때가 체벌할때가 되어서는 안될것 같고
4년 전
익인380
아니 난 동의 못하는데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해
절대 무조건 체벌은 안돼 이건 너무 이상적인 소리 아니야?ㅋㅋ... 말이 쉽지
4년 전
익인384
22 체벌과 폭력을 구분하자는거면 몰라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체벌은 안된다는건..너무 이상적이기만 함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390
2
4년 전
익인400
3
4년 전
익인387
훈육할 때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한 것 같음 솔직히 가정폭력이기에 어떤 방식으로도 체벌은 안 된다라는 건 너무 이상적인 것 같아 물론 이론적으론 당연히 맞지 근데 그게 현실과는 너무 괴리가 있는 것 같음. 우리가 생각하는 훈육 방식만으로는 교육이 안 될 때가 많고 진짜 현실에서 보면 체벌이 왜 필요한가를 너무 실감할 수 있어 진짜 별별 애들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애들 넘쳐남. 그 대신 감정적인 화풀이로서의 체벌은 나도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해 가끔 보면 훈육 목적 보다는 본인이 화난 것을 풀려고 체벌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등이나 머리를 때린다던가 같은.. 손바닥 정도 몇 대 맞는 수준의 체벌은 괜찮다고 봄. 이상적인 훈육 방식이 다 가능하다면 왜 현실에서의 육아와 훈육이 고되다고 하겠어 그게 안 통하니까 힘들다는 거지..
4년 전
익인413
맞아 나도 익인이 의견에 완전 동의해 다른 댓글을 보는데 폭력과 체벌을 동일선상으로 보는게 어떻게보면 폭력을 체벌이라고 가장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이 좋지만은 않다 ㅠㅠㅠㅠ 에햐ㅜㅠㅠㅠㅠ
4년 전
익인393
애가 말 안 듣는게 누굴 닮았겠냐 자식은 부모의 거울인데ㅋㅋㅋㅋ 지가 잘못 키우고 있는 걸 애가 말 안 듣는다고 패면 뭐가 된다고
4년 전
익인397
난 애 안때릴거야
잘 준비해서 안때리고 키워봐야지
4년 전
익인410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매일 11시까지 엄마랑 앉아서 공부하면서
주먹으로 머리 쥐어박히고 소리 지르는거 듣고 했는데
진심으로 너무 분하고 화났었던 기억이 있어.. 정말 해소가 안되는 분노였어
그 어린 나이에 부엌에서 칼 가지고 와서 엄마 찌르고싶다는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지금은 친하게 지내지만 그때 생각하면 화가 너무 많이 나
댓수 정해놓고 '적당히' 때리는것도 난 안할래
4년 전
익인401
이런거보면 너무 걱정됨...애기 없지만 만약 애가 엄청 엇나가구 내 말 안들으려고하면 어떡해???ㅠㅠ 자신없어서라도 애 못키우겠다
4년 전
익인402
다양항 훈육방법도 있으니까 마음을 충분히 알아주고 아이가 왜 그랬는지만 알아도 체벌 없이도 충분히 개선 가능해
4년 전
익인405
유교익.. 부모교육 연구중인데 .. 열심히 할게..
4년 전
익인406
모든 애가 맞아야 한다는게 아니잖아...맞아야 하는 애도 있다는거지 과한폭력은 당연 잘못됐지만
4년 전
익인426
잘못을 했을 때 받을 벌의 기준을 정해놓고 잘못을 한 경우 그 벌을 받는건 아주 좋은 훈육방법인데 왜 그 벌이 꼭 때리는걸로 이어지는지 모르겠어ㅠㅠ 잘못하면 회초리 몇대, 그걸 스스로 정하고 수용하고 회초리 몇 대로 받아들이는 정도로 아이가 안정되어 있다면 회초리가 아닌 다른 벌로도 충분히 말 들을 것 같은데ㅠㅠ
4년 전
익인427
그리고 물리적인 아픔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그저 아픈 벌이잖아 이보다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는 다른 벌로 기준을 정하는게 더 좋을 거 같다
4년 전
익인428
개도 훈육시키다 안되면 마지막 최후의수단으로 때리더라
4년 전
익인430
이건 좀.....
4년 전
익인431
ㄴㄴ.. 안락사 안시킬려고 그러는거야 강형욱님같은 개지도사?라해야되나 훈육하시는분들이 그러셔
4년 전
익인432
바디 블로킹이 아니고?
4년 전
익인433
바디블로킹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순한훈련방법은아니었어 몸으로 짓누르고 때리더라 근데 모든 훈육방법이 안통할때 최후의 수단으로 쓴다는거였어
4년 전
익인434
433에게
링크 부탁합니다 저런 교육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4년 전
다른익인435
434에게
있어!! 어떤 일본 훈련사인가? 그분이 때리는거 봤는데 기다려봐 링크줄게
4년 전
다른익인436
434에게
4년 전
익인437
434에게
여기용 이거보는게 나을거예용 윗링크는 무작정때리는것만나와서..
4년 전
익인438
437에게
왜 나는 봐도 모르겠지 봤는데 더 혼란스럽다
4년 전
익인439
438에게
나두 무조건적으로 때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되진않암.. 나두 강아지 키우고있는 입장이구 그냥 이렇다더라~ 하는 얘기였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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