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학생들 브이로그 보면 진짜 여유로워보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밥 먹고 카페가서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홈파티하고 놀러가고...하늘은 또 무진장 파람..날씨도 좋아보이고.. 나도 들판에 누워서 낮잠 자보고싶음.. 그리고 차 끌고 엄청 큰 마트가서 장 보고싶음..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내 친구.. 미국인.. 너무 멋있어....

[글쓴이]

맞아 뭔가 모를 조급함이 느껴지지않음..

[익인2]

나도 그 여유가부럽더라ㅜ

[글쓴이]

그 여유가 뭔가 느낌이 되게 다르달까.. 시간 쓰는게 달라서 그런가..ㅠ

[익인3]

그르게 우리나라에선 왜 그렇게 안되는지 궁금하고ㅋㅋㅋㅋ 여유가 뭔가 넘칠려고 넘치는게 아닌데 걍 넘침

[글쓴이]

우리는 여유가 생겼다 싶으면 다들 집에서 쉬기 바쁨 ㅋㅋㅋㅋㅋ 뭔가 그 문화차이라 해야하나..그 한국인의 빨리빨리해야해 정신이 없으니까 되게 좋아보인다 ㅋㅋㅋㅋ

[익인4]

그니까.. 내 친구 유학생인데 막 자기들끼리 드레스 입고 파티하는데 진짜 뭔가 다른 세상 같았어

[글쓴이]

그러니까 ㅠㅠ 집부터도 넓고 좋지만..그런거 필요없고 시간을 되게 잘 쓰는 것 같은 느낌..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