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이고 전문대 졸업하고 1년 반 정도 해외에서 어학연수를 했어
한국에 온건 작년 12월 말쯤이고 근데 주변에서 하나둘 취업하고 그러니까
나도 내 나름대로 조급한데 부모님이 날 보면서
"한심하다. 젊은애가 왜 이렇게 답답하냐" ,"남들 다 하는데 넌 뭐 하냐" 이런 식으로 내 자존감 깎는 소리들만 해서 나도 미치겠어
요즘 툭하면 울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그렇다고 내가 아무것도 안 한 게 아니야
이력서도 넣고 했는데 정작 불러주질도 않고 점점 부모님 말처럼 내가 너무 한심해 보여
가슴도 답답하고 아파서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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