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갠적으로 시러하는 건 이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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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타투 잇는데 세상 순하다고요~~~~~~~~~~~! 진짜 편견 있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할 것이지 입 밖으로 내뱉는 인간들 정말 몰상식^^

[글쓴이]

ㄹㅇ 그런사람들 꼬옥,,, 타투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본인들 취향 존중해주는데 본인들은,..

[익인2]

진짜 일일이 따지면 나도 걔네같은 스타일 넘 진부하고 지루하고 지겹고 싫다고 재미없엉~~~~~~~~~ㅠㅠㅋㅋㅋㅋㅋㅋ진심 지들은 뭐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줄 알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그칭 타투는 유독 존중 못 받는듷 하 ㅠㅠ 아직 인식이 이렇다

[익인4]

진짴ㅋㅋㅋㅋㅋㅋㅋ일반화에 그렇게 예민하게 굴면서 타투에는 왤케 일반화들을 하는지 너무 어2가 없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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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문신에 대해서만 살짝 편견 있는 거야?? 이거 막 머라 하는 거 아니구 진ㅁ자 궁금해서 그러는데 만약에 익인이가 되게 좋아하는 친구(친구로서!)가 자기 뜻이 있고 엄청 고민 끝에 익인이가 별로 안 좋아했던 도안의 타투를 받는다하면 꺼려질 거 같아??

[익인5]

난 애초에 사람을 어느정도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타투 때문에 사람 판단할 일 거의 없을듯 타투가 있는 사람이 싫다(x) 싫은 사람이 타투를 했다(o)

[글쓴이]

이게 맞지 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게 안 돼서 그러칭...

[익인7]

근데 뭐 이상적인걸 바라는건 그게 말그대로 '이상'이여서니깐... 차별이랑 편견은 언제나 사라질수 없을듯ㅎㅎ 나도 뼈저리게 겪는 중이고

[익인9]

난 친구는 하든말든 괜찮을 거 같은데 이상형으로 따질 땐 타투 안 한 사람이 좋더랑... 친구로선 타투 유무는 걍 암 생각 안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