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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83l 10
이 글은 4년 전 (2020/4/13) 게시물이에요

엄마랑 장보고 가다가 엘베에서 만났는데 혹시 XXXX호냐고 묻는 거야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너무 시끄럽다고 경비아저씨한테 말하고 왔대

그래서 뭐가 어떻게 시끄럽냐고 물어보니까 뭐 끄는 소리가 계속 나고...뭐 이러는 거야

근데 끄는 소리가 우리 집에서 날만한게 식탁 의자 끄는 소리 밖에 없는데 식탁에서 밥을 하루종일 먹었다 안 먹었다 하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는겨

심지어 밥도 아침 저녁 말고는 점심 때 사람도 없어서 그 두 번이 다거든?

계속 난대 근데 그 소리가

그래서 내가 듣고 있다가 그거 우리 집 소리 아닐 수도 있다고 아랫집이나 윗집일 수도 있다고 우리 집은 끌만한 거 식탁 의자 밖에 없고 식탁에서 밥 몇 번 먹는다고 그게 그렇게 시끄럽다고 하시냐 이러니까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아 그러면 집에 올라와서 보시던가요 이래가지고 왔는데 이 소리가 맞는 것 같댘ㅋㅋㅋㅋㅋㅋ진짜 겁나 예민보스..

엄마가 빡쳐서 아줌마한테 아 그럼 이제 식탁에서 밥 안 먹을게요^^ 거실에서 먹어야겠당 이러고 갔는데 소름인건

지금 이 글 쓰고 있는 도중에 그 아줌마 우리 집 와서 벨 누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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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정도도 못 참으면 아파트에서 어떻게 사는 거지 진짜로
4년 전
익인1
그거 다른 층에서 나는거 일껄
나도 첨에 우리 윗층에서 아닌데
우리집에도 울림..
근데 빡쳤는데
아빠가 건설쪽이라 알려줬다..
저 사람도 오해한듯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다시 와서 엄마가 빡쳐서 나가니까 그 식탁 밑에 까는 실리콘 깔개 있잖아? 그거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지금 빡쳐서 극대노함
4년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 와서 같이 듣자 그래
4년 전
글쓴이
아까 와서 들었음 막 식탁 의자 끌어보면서 이 소리가 맞는 것 같아...맞는 것 같아요 이러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밥 두 번 밖에 안 먹는데 그걸 못 참냐고 하니까 아니 수시로 난다 이래서 우리는 밥 두 번 밖에 안 먹는다 이러고 계속 반복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
우리집도 그랬음ㅋㅋ우린 맨날 새벽에 시끄럽다고 그러는데 새벽에 ㄹㅇ 아무것도 안함 심지어 주말에 집 비웠었는데 어제 왜 이렇게 시끄러웠냐고...우리가 우리집소리가 아닐거라고 하는데 끝까지안믿다가 한참 후에 우리집소리 아닌거 확인하고 그 집 이사감ㅋㅋㅋ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겁나 웃겨...지금 아랫집에서 식탁 밑에 까는 깔개 그거 가져왔다 가관 그 자쳌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
그래도 깔개는 들고왔네? 완전 은아니다..
4년 전
글쓴이
깔개 들고 온 게 더 빡침 뽀인뚜....ㅋㅋㅋㅋㅋㅋ큐ㅠㅠ
4년 전
익인5
우엑 깔개 들고 온게 더 이상해... 진심 오지랖 그거 몇 본 못 참나요ㅠ 다른집 소리 같은데...
4년 전
글쓴이
아니 그니까 첨에 저 말 하면서 우리 집에 애 사는 줄 알았다는데 그정도면 다른집 같다고 그러니까 끝까지 뭐가 끌리는 소리가 계속 난다 이러면서 집까지 찾아옴ㅋㅋㅋㅋㅋㅋㄹㅇ 어이 털려 진심 깔개는 누구 놀리냐고ㅎ
4년 전
익인6
내일부터는 상에서 먹었다고해 상에서 차려서 먹는거 하루하루 사진찍어놓으셈
의자는 보란듯이 베란다에 놓고 그 위에 휴지 김장통 이런거 올려놔
그래도 난다고 하면 병원가보시라고해 수시로 소리 낸 적이 없는데 수시로 들리는게 이상한거지

4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그렇게라도 해야 할 판
4년 전
익인35
ㅋㅋㅋ이렇게 하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표정으로 환청들으시는거 아니냐구 혹시나 해서 저희가 이렇게 찍어도 놨는데 병원 꼭 가보시라고 걱정된다구 하잨ㅋㅋㅋ
4년 전
익인63
이거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
그거 진짜인게 옆동일 수도 있늠 나 진심 내 방에 직격타로 소리 들려서 무조건 윗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옆동 소리라고 엄마가 그래서 놀랐오...그나저나 진짜 무례하다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어떻게 우리 집이라고 단언을 해...심지어 우리 집에 애 사는 줄 알았다는데 그 정도는 절대 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8
이게 다 건설할때 바닥에 방음판인가? 그거 안깔아서 그런겨 진짜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시공좀 제대로 해줬으면
4년 전
글쓴이
ㅠㅠㄹㅇ...우리집도 막 사람 소리지르는 소리 들리고 그럼 옆집에 진동 울리는 소리도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6
나 아침마다 윗집 남성분이 콘서트 하는거 땜에 짐짜 힘듦..... 강제 관객행 ㅠㅠ
4년 전
글쓴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도ㅋㅋㅋㅋ남자분 내 동생 방쪽에서 티얼스 불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겼음 이젠 걍 그러려니 한다...
4년 전
익인9
헐 우리집도 무슨 기계소리 나는 것 같다고 들어오고 제사지내는 중에도 들어옴ㅋㅋㅋㅋ 발소리많이난다고.. 우리집아니고 그 윗집인가 옆집소리였음 그때 진짜 스트레스..
4년 전
글쓴이
하...진짜 멍빡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는 것이여 증맬루
4년 전
익인10
우리집은 새벽 두시에 울집에서 세탁기돌린다고 생난리를 피워서 진짜 사이 안좋아졌어...무슨 소음만 들리면 우리집이라고...그래서 결국 우리가 이사갔어....
4년 전
글쓴이
ㄹㅇ 고통받는 집이 한 둘이 아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아가기 무엇
4년 전
익인34
우리는 결국 이사갔지만....쓰니네는 꼭 싸워서 이기길 바래....아랫집 딸이 공무원?시험 공부한다고 엄청 예민했었거든ㅠㅜㄴ몇년 시달리고 이사갔는데 사정상 또 이사갔거든? 두번째 집에서 이사갈때 우리보고 넘 조용했다고 좋았는데 왜 이사가시냐고 아랫집에서 그랬음ㅋㅋㄱㅋ우리는 또 우리가 좀 시끄러웠나보다 하고 참고 살았는데 우리는 문제가 없었던거지...바보같이 왜 우리가 이사갔을까라는 생각 들더라ㅠㅠ쓰니는 꼭 싸워서 이기렴...층간소음에서는 밑에집이 고통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서 경비실에서도 우리한테 뭐라고 하고 그랬어...ㅠㅠ그거때문에 빡쳐서 이사갔지만..
4년 전
글쓴이
아이고...ㅠㅠㅠㅠ뭔맘인지 이해 간다ㅠㅠ안그래도 우리는 이사 갈 때 돼섴ㅋㅋ 이걸 빌미로 이사 가는 거 밀어붙여보자 했는데 다시 생각하니까 지는 것 같아서 도저히 안 되겠음...갈 때 가더라도 꼭 이기고 간다
4년 전
익인55
제발ㅠㅠㅠ어차피 이사가도 다음사람이랑 싸울거야...우리도 부동산 말 들어보니까 또 이사온 사람이랑 싸웠대ㅋㅋㅋㅋㅋ절대! 지면안돼 홧팅!
4년 전
글쓴이
55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터네 완전ㅋㅋㅋㅋㅋㅋ옼게!!싸워서 이긴다!!!!!!

4년 전
익인11
우리집도 애들소리나고 시끄러워서 윗집에 가서 얘기했었는데 아랬집 소리였는데..ㅠ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 억울하다 증말로
4년 전
익인12
그럼 식탁 의자 끌어볼 테니까 밑에서 소리 나는지 들어 보고 오라고 해 실제로 끌지는 말고 소리 난다 하면 방금 의자 안 끌었다고 하고, 소리 안 나면 다시 못 올라오겠지
4년 전
익인17
오 이거 괜찮다
4년 전
익인21
222 이거 진짜 괜찮은 방법이다
4년 전
글쓴이
아 나 방금 씻으면서 이 생각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또 시끄럽다고 올라오면 그 땐 엄마한테 저 방법 써보라 해야겠다 물론 나 있을 땐 나도 같이 가고
4년 전
익인37
우와 똑똑이..!!
4년 전
익인13
난 이번에 이사 온 사람이 너무 쿵쿵거리면서 걷고 새벽에도 우당탕 소리 자주 나서 너무 시끄러워ㅜ 엄마가 전화했을 때는 자기네 아니라고 우기더니 아빠가 전화하니까 바로 미안하다고 자제한다더라.. 그 뒤로 좀 조용해져서 살만해ㅠㅠ 근데 이게 바로 윗집이 아니더라도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쓰니는 쓰니대로 오해받아서 억울하겠고 밑집은 소음때문에 괴롭겠다ㅠ
4년 전
글쓴이
하 그니까...아니 우리도 이젠 걍 그러려니 하고 살지만 소음 때문에 고통 오지게 받아서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깔개까지 들고 찾아오는 건 진짜ㅋㅋㅋㅋ어이가 없다...
4년 전
익인14
식탁의자 끄는 소리정도도 못참을 수준이면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수준 아닌가....
4년 전
글쓴이
제~~말이~~~~~그 말~~근데 애 사는 줄 알았다는 거 보니까 우리 집 아니고 다른 집인 것 같아...근데 우리집 아닐 수도 있다고 하니까 끝까지 우리집 같다고 우기기 시전..ㅎ......
4년 전
익인15
우리집은 맨꼭대기층인데 위에서 소리나는거 같이 들리 근데 저정도로 예민하시면 꼭대기층 가시던가 주택에 사시던가 해야하는거 아니냐...
4년 전
익인16
2222 우리집도 맨 윗층인데 매일 위에서 누가 쿵쿵대는 소리나는데 그게 옆집이라고 하더라
4년 전
글쓴이
내 말이..진짜 저 정도면 걍 단독주택에 가서 살던가......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8
윗집에서 가끔 우우우우웅웅 이러면서 집안 전체가 올리는데 이 소리는 뭐지 ..
4년 전
익인23
폰진동..?? 옆집인지 윗집인진 모르겠는데 휴대폰 진동 우리집까지 울리더라...
4년 전
익인25
뭔가 폰은 아닌 거 같았어..
4년 전
글쓴이
인테리어 공사같은 건 아니었을까? 근데 보통 그런 건 엘베에 인테리어 한다고 붙여놓으시던데..ㅠ
4년 전
익인19
ㅋㅋㅋㅋ 우리집얘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은 다들 아침에 나가서 새벽2시에 들어오고 그 때 밥 먹음 (가족사업때문에 ㅠㅠ ) 그래서 미리 식탁의자밑에 소음방지쿠션스티커 붙이고 그 위에다가 소음방지 보자기?같은것까지 해서 2중으로 소음방지해놓고 새벽인거 아니까 의자 아예 안끌고 들어서 옮겨서 앉음. 근데 시끄럽다고 올라왔길래 난 또 새벽에 우리가 시끄러웠나보다 ㅠㅠ 했더니 낮에 식탁끄는소리 시끄럽다고..ㅋㅋㅋㅋ 우리집엔 낮엔 나 혼자있고 난 식탁에서 안먹고 내 방에 들고와서 먹는데.. (TV보면서 먹으려고) 그래서 우리 아니라고 했더니 안믿음 ㅋㅋㅋ 또 새벽에 세탁기돌린다고..... 저희 아닌것 같은데요.. 해도 끝까지 ' 좀 조심해주세요 ' 하고 내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문제는 그 집은 새벽4,5시에 노래 엄청 크게 틀어놔서 자려고 누우면 바닥에서 소리 올라옴..ㅋㅋㅋ 누가 누구보고 시끄럽다고하는지ㅠㅠ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상은 지가 진상인 거 모른다도니...답답한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게 바락바락 우기면 어쩌자는겨 진짜...ㅎ
4년 전
익인20
아 이거 쳐 저번에 아빠 주무시고 나 침대에서 강아지랑 누워있었는데 아래층이 시끄럽다고 경비실 통해서 연락줌; 그때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말도 못 함... 오히려 윗집에서 쿵쿵거린다고 하니까 경비 아저씨 아 그럼 윗집이겠네~ 조심해주세요하고 끊었는데 아무것도 안했는데 뭘 조심해야하죠?
4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다 연결돼있는 아파트에서 소리난다고 윗집이라고 단언하는 게 넘 빡치고 웃긴다...당사자가 더 답답하다구요 우리집은 소리 안 나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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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나도 그럼 맨날 내 방에 있으면 남자가 누구랑 싸우는 소리 다 들리는데 그게 윗집일 수도 있고 아랫집일 수도 있어서...ㅠㅠㄹㅇ 답답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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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 그럼 빼박인데...아니 근데 캐치볼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치볼을 집 안에서 왜 하는 거야 진짜...스포츠는 인간적으로 밖에 나가서 하란 말이야...
4년 전
익인27
우리도 윗집 때문에 미치겠는데 끝까지 윗집이 아니래 윗집인 증거는 엘레베이터에서도 뛰더라 애들이 그리고 새벽 2시까지 쿵쿵 거리는데 옆집에는 갓난 애기가 살아서 엄청 일찍 주무시고 우리 밑에 집은 아직 이사 들어오지도 않았고 우리 위에 집밖에 없어 위에 윗집 아니냐? 거기도 아직 이사를 안 들어옴ㅠㅠㅜㅜ그래서 오늘 옆집 사는분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네들은 쿵쿵 거리는 소리가 안 들린대 그럼 빼박 윗집인데 맨날 아니라고 소리지름
4년 전
글쓴이
와 그건 진짜 좀 심하다 새벽 두 시까지 쿵쿵거리는 것은 대체 무슨 경우;
4년 전
익인28
아파트 처음 살아보나 아오 우리 집 밑에도 엄청 유난이라 공감간다 진짜 어떻게 살라는거야ㅠ
4년 전
익인29
우린 심지어 웃는 소리난다고 뭐라 그럼...하
4년 전
글쓴이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레전드다...웃는 소리 난다곸ㅋㅋㅋㅋ제발 다들 단독주택 얻어 사셨으면...껄껄
4년 전
익인70
그치!!!!! 넘 억울해 이사 온 지 일년도 안됐는데 이사가고싶어ㅠㅠㅠㅠ
4년 전
익인76
그정도면 진공관에서 사세요...
4년 전
익인30
와 헐 나어제 알바끝나고 12시 넘어서 집왔는데 아빠가 아랫집에서 우리집에서 무슨 소리 난다고 올라왔다고 나한테 뭐라했는데 우리집에 무슨 애가 사는것도 아니고 식탁의자 끄는게 뭐 얼마나 크게 들린다고 뭐라하는거 진심 이해 안가
4년 전
글쓴이
긍깤ㅋㅋㅋㅋ진짜 핵예민보스를 여기서 만났지 뭐에요^^그것도 여기 산지 10년만에^^!
4년 전
익인31
몇년전에 나랑 우리 외할머니 단 둘이 있는데 (부모님은 출근하심)
갑자기 우리 밑집 사는 아저씨가 윗옷 훌러덩 벗으며 수술 자국 보여주면서
이곳으로 요양왔는데 (여기 도시 아파트임) 윗집 시끄러워서 요양 망했다고 고함지르고
외할머니한테 늙었으면 침대에 누워나있지 계속 시끄럽게 걸어다니냐고 막말했어
근데 그걸 성격 불같은 우리 둘째 이모한테 딱 걸려서 참교육 한번 제대로 당하고
퇴근 후 나랑 이모한테 소식들은 엄마+아빠한테 2차 참교육 당하고 결국 그 가족 이사갔다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요양은 산골 저기 좋은데서 하셔야지...도심 아파트에서 요양을ㅋㅋㅋㅋ저런 인간들은 진짜 입 싹 다 꼬매놔야 함...진짜 황당한 인간들 많다
4년 전
익인32
나도 윗층때문에 2년 넘게 스트레스받는 사람인데 난 윗집에 애기들이 있어서 그런거라 와당탕 쾅쾅소리때문이라 스트레슨데 그냥 일상소음은 아파트인 이상 어쩔 수 없는데 참......
4년 전
익인33
우리는 티비소리 너무 크게 틀고 본다며 티비프로 뭐 보는지 알정도로 크다고 찾아왔었는데 우리집 티비 거의 안봐서 장식품정도라고 아마 다른집일거라고 했는데 계속 뭐라하셔서 너무 짜증났었는데
4년 전
익인36
나는 진짜 둔하고 그냥 참고 넘어가자는 주의인데
새로운 가족들이 윗집에 이사와서 그후로 뭔가 끄는 소리가 너어무 심한거야
그래서 뭘까 고민하다가 그 끌면서 이방 저방 움직이길래 아 청소기구나.. 아 청소기면 얼마나 큰 청소기를 움직이길래 저러지 하면서도 그냥 참았다가 윗집이 애기 생일 잔치 하기 전에 우리집에 양해 구하러 오면서 평소에도 시끄러워서 죄송하다고 할때 혹시 청소기 뭐쓰시냐고 애들 뛰는거는 애들이니까 참는데 청소기 소리가 너어무커서 궁금해서 그렇다하니까 다이슨쓴다고하더라..
그래서 내말은 청소기 소리도 그 소리로 오해한거 아닐까...하고 살포시 말해봐...

4년 전
익인38
우리집 꼭대기 층인데도 쿵쿵거리는 소리 나던데 ...
4년 전
익인39
예전에 우리집도 밤에만 사람들어오는데 낮에 너무시끄럽다고ㅋㅋ집에아무도없고 어린애들도 없는디
4년 전
익인40
우리집이 위에서 두번째층이었는데 윗집이 우리집한테 시끄럽다고하고 말하는 소리도 다 들린다고해서 걍 이사감,,
4년 전
익인41
깔개 ㅋㅋㅋㅋㅋㅋㅋ 와
4년 전
익인42
우리는 하도 시끄럽다하니까 직접 내려와서 확인하겠다더니 진짜 개시끄러운거 듣고 죄송하다고 하고 감
4년 전
익인43
지금 바로 위층 애들 살아서 엄청 뛰어다닌다ㅎㅎ 평소엔 밤에만 집에있어서 괜찮았는데 요즘 집에만 있으니 시끄럽.. 애들이니 그러려니 한다만은...
4년 전
익인44
진짜 백퍼 층간소음 윗집이 범인이 아닌게
우리집 젤 꼭데기 층인데
가끔 쿵쿵 거리는 소리 남
옆집, 아랫집일수도ㅜㅇㅆ음

4년 전
익인45
우리 집도..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 미싱기 같은거 1도 없는데 연말연초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걷으러 오셔서는 낮에 미싱기 돌리는 소리가 난대....낮에 우리집에 사람 없는데 특히 미싱기는 더더욱 없는데...그래서 나도 어머! 저희 집에서도 가끔 들려요!! 그러고 보냄
4년 전
익인46
우리집도 뭐 벽이랑 집이 쿵쿵 엄청 울리길래 윗집인줄 알앗는데 아랫집이엇음 그아줌마 또 찾아오면 다른집부터 아닌거 확인하고 올라오라 하셈
4년 전
익인47
근데 의외로 층간소음 윗층 아닐경우도 많드라......
4년 전
익인49
저 정도 예민이면 본인이 아파트에 살면 안되겠네
4년 전
익인50
전에 티비에서 이런사람 봤는데 박퍼 맞다고 냄새도 난다고 약하는거 같다고 그래서 온갖 전문가 불러서 검사했는데도 아니였다니까 알고보니 정신병 있는사람이였다..
4년 전
익인51
우리밑집도 아저씨가 혼자사는데 맨날시도때다없이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난리쳤는데 우린 다대학생에 직장인이었거든 심지어 20년사는동안 이런 사람 처음 이었는데 어느날 고독사로 죽었더라 정신적문제였던듯
4년 전
익인52
근데 층간소음 원래 바로 위쪽에서 나는거 아님...소리 다 천장이 이어져있어서 소리는 전달전달로 나는건데...그쪽 아줌마가 뭘 모르는건가봄..원래 층간소음은 바로 위쪽에서만 나는게 아님..
4년 전
익인53
우리 집 꼭대기 층인데도 위에서 소리나ㅋㅋ 그거 무조건 윗집이라고 확정지으면 안되는데 아줌마가 좀 그렇다
4년 전
익인54
쓰니네랑은 다른 경우인데 우리는 옛날에 윗집에서 부업 같은 거 하느라고 밤 낮 심지어 새벽에도 가끔가다 크게 들리고 시끄러워서 우리 엄마 엄청 예민해지셔서 참다참다 윗집가서 말했는데 작반하장 서 결국 우리가 이사감 진짜 어이없었어
4년 전
익인57
와 개소름돋는다 정확히 어제 나 똑같은 일 있었다 ㄷ ㄷ 소름
4년 전
익인58
이런건 뭐 해결방법도 없고ㅜㅠㅠ 쓰니네 복창만 터짐 ㅜㅠㅠ
4년 전
익인60
어우 너무 일상생활소음에 예민하신데
의자양말 끼는건어때 우리집도 그거 끼거든 다이소에 팜

4년 전
익인62
댓보니까 난 휴대폰 진동소리가 내방에서 울리는것처럼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소름돋았던거 생각난다..ㅋㅋ
4년 전
익인64
우리윗집에 6살?인 애기 있는데 10시부터 소리지르면서 겁나 뛰어다녀서 참다가 열받아서 올라갔는데 그집 아줌마가 당신네들은 애 이렇게 안키웠냐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울엄마 빡쳐서 그렇게 안키웠는데요 가정교육 다시해야겠네요 이러면서 그러고 걸을때 뭐 그럼 뒤꿈치 안들고 살금살금 걸어야겠네요 이러길래 내가 제발 좀 그렇게.걸으세요 이럼ㅋㅋㅋㅋㅋ그래놓고 그집 아저씨가 하는말이 그렇게 애가 뛰어다니면 매트라도 깔아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애기가 고집피워서 못깐데ㅋㅋㅋㅋ말도안돼는 소리 하네 진짜...
4년 전
익인65
짜증난다 어느집 소리인지 알 수 없는경우 엄청 많고 그런 경우면 쓰니네도 분명 들리는 소음 있을텐데 와서 행패야ㅠㅠㅠㅠ
4년 전
익인66
즈그집은 밥 식탁 의자에서 안 먹고 바닥에서 먹나
의자를 안 꺼내고 먹을 수도 없고 어쩌라는 거? 쓰니집 소리 아닌 것 같구만 왜 우겨
소리가 윗집에서만 오는 것도 아닌데

4년 전
익인67
우리는 반대ㅜㅜㅜ
우리 윗집 애기가 너무 뛰어 다녀서 진짜 천장 웅웅 거릴 정도ㅠㅠㅠ 근데 엄마가 우리도 너네 애기 때 뛰기도 했으니까 이해해주자 하셔서 그냥 지냈는데 최근에 너무 심해져서 엄마랑 말 하러 올라가니까 자기네 집 아니라고 하더니 결국 애기가 요즘 코로나 때뮨에 못 나가서 땅 따먹기 하고 있었다면서 근데 오늘 빼고는 자기네 집 아니라고 하는거... 아니 오늘만 본인 집이라고 해도 왜 땅따먹기를 왜 집에서 하세요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68
와 우리도 안 뛰었는데 밑에 집 올라와서 아파트라서 소리가 울려서 그렇게 들린다했는데 자꾸 올라오길래 엄마가 빡쳐가지고 한 번 들어와보세요 들리나 안 들리나 했는데그때 딱 소리가 들린거임 그래서 밑에 집 아무말 못하고 내려감 그 뒤로 이사갔더라
4년 전
익인69
윗집에 새로 이사왔ㄴ느데 노래방기계로 노래불러....죽을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다른거 진짜 다 상관없었거든???근데 노래방 기계라니.....근데 식탁 끄는 소리로 뭐라하는거는 좀...예민쓰
4년 전
익인71
우리 윗집은 자기네집에서 나는 소리 맞는데 아니라고 우김....... 윗집 이사 오기 전에 윗층에 이사 온 집 하나도 없었고 이사 오기 전엔 진짜 안 시끄러웠는데 이사 오고 엄청 시끄러움 고등학생 아들 하나 잇던데 우리 옆 집 5살 애기보다 더 뛰어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4
무엇보다 윗집 확실한 이유가 매일 났던 소리 때문에 빡쳐서 엄마가 윗집에 전화했는데 소리 멈춤^^ 근데 윗집은 자기 아들 아니라면서 우김
4년 전
익인72
와 우리집도 아주 예전에 9시면 다같이 잤는데 새벽에 시끄럽다고 올라옴ㅋㅋ쿠ㅜ
4년 전
익인73
아오 아파트 이래서 싫어 우리집도 층간소음 때문에 하도 시달려서 이사가고 싶음
4년 전
익인75
엥 예민보스네,,,,
4년 전
익인77
진짜 싫어 우리집도 나 애기때 다른집이 침대에서 뛰었는데 내가뛰었다고 술취한 아저씨가 너때문에 자살하고싶다고 난리쳐서 나 아직도 트라우마임...
4년 전
익인78
이거 진짜 다른 집일 가능성 높은데!! 아니 우리집도 10시되면 다 잠들거나 티비끄고 다 조용하거든,, 근데 밑에 집에서 새벽에 왜 이렇게 떠드냐고 항의함 진짜ㅠㅠㅠㅠ
4년 전
익인79
아 우리 아랫집도 자꾸 경비실 통해서 우리집 시끄럽다는 거야 근데 꼭 연락 올 때 엄마랑 나랑 둘이 거실에 누워서 가만히 티비 보고 있었거나, 나 혼자 집에서 샤워하고 있을 때, 남동생이랑 나랑 주말에 각자 방에 누워서 자고 있었을 때임ㅋㅋㅋ 대억울... 그래서 몇번 얘기도 나누고 편지도 쓰고 우리집 아니라고... 우리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거 같은데 또 바로 윗집이 아닐 수도 있다고 그랬어 몇번 우리집 아니라고 잘 얘기했더니 이제 아무 말 안 해ㅋㅋㅋㅋ 그나마 아랫집 사람들이 좀 얘기가 통하는 사람들이라 그렇지 막무가내면 너무 힘들 거 같음
4년 전
익인82
층간 소음 요새 대각선으로도 잘 들림 진짜
4년 전
익인83
우리집도!! 아랫집에서 자꾸 왜 새벽에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설거지 하냐고 뭐라함... 아니 누가 새벽에 그 짓을 해 ㅋㅋㅋㅋ 다 자고 있지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 굳이 아침 6시에 찾아서 뭐라함 ㅋㅋㅋㅋㅋ 더 소름 돋는거는 그 소리 날 때 바깥에서 우리집 불켜졌는지 확인도 했었대 ㅋㅋㅋ
너무 소름돋아

4년 전
익인84
혹시 딱딱한 마루판이야??ㅠㅠㅠ너무 소음 잘나던데
4년 전
익인88
식탁 소리 아니고 이게 층간소음이 날까 싶은 사소하고 자주 하는 뭔가일수도 있어.. 근데 다른 집일 수도 있겠넹
4년 전
익인94
나는 윗집에서 애가 바퀴달린 컴퓨터 의자 타고 도록도로록 밀고다녔나봐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어..
4년 전
익인85
우리집도 맨 윗층인데 위에서 자꾸 쾅쾅거리길래 지붕고치는중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옆집 인테리어공사 중이였어...옆집인데 진짜 소리가 위에서 들리더라
4년 전
익인86
그거... 다 같이 아랫집에서 밥먹고 와. 집 비우고... 백퍼 쓰니 집 소리 아니다 진짜
4년 전
익인87
나두 윗집 부부싸움인줄 알고 신고했는데 아랫집이더라...
4년 전
익인90
우리 아랫집 문열자마자 다짜고짜 아니 애를 조용히 시켜야 할거 아니얔!!!! 하고 소리치는데
내가 그나마 액면가 최대 대학생이라 입 헤-벌리고 멍하니 처다보니까 쿵쿵거리지 마세요!! 이러고 우리집문 쾅처닫고 가던데... 그거 니네 옆집이야 바부야

4년 전
익인91
ㅁㅈ 울 집 꼭대기고 위에 옥상밖에 없는데 옥상은 문 잠겨있어서 아무도 못 나감 근데도 위에서 뭐 끄는 소리 들려.. 걍 옆집 소리 같음
4년 전
익인92
우리아빠 기러기 생활하는동안 낮에 사람 아예 없는데 몇년간 아랫집에서 하도 난리 쳐서 반장? 아주머니가 한번 우리 라인 싹 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집보다 4층 아래에서 애들 뛰는 소리였다고 한다... 우리집와서 몸싸움하고 아들들시켜서 고함치고 침뱉고 몰상식 끝판이었는데 끝까지 사과안하더라..
4년 전
익인93
우리 아랫집도 새벽에 나는 공부하고 있었고 부모님은 다 주무시고 계신 날이랑 나혼자 낮에 드라마 보고 있고 이렇게 아무것도 안한 날 너무 시끄럽다고 애기들이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요 이런다고 정신병 돌리겠다고 하더가 몇 달 뒤에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4년 전
익인95
헐,,,,
4년 전
익인96
우리 아랫집은 물병만 떨어뜨려도 전화왘ㅋㅋㅋㅋㅋ 미쳐
우리 가족 다 성인이라 집에 있는 시간 많지도 않은데 좀만 소리나도 쫒아오고 전화해
그러면서 지네집 애는 복도에서 울림 듣기 싫타고

4년 전
익인97
나도그랬다 ㅋㅋㅋㅋ자는중인데 아래층이서천장(우리집에선바닥)두드려서 심장덜덜거린적도있음ㅋㅋ 낮에도 어떤소리도나면안됨 근데 이제 그집 아기태어나고 욕나오게시끄러움ㅋㅋㅋㅋㅋ인과응보란 이런거구나...싶더라 ㅋㅋ
4년 전
익인98
나도 비슷한 일 겪어봤는데 쓰니 진짜 짜증나겠다
4년 전
익인99
강마루가 층간소음에 엄청 취약함 ㄹㅇ 아파트 지을때 제발 강마루 금지법 좀 만들어줬으면ㅜㅜ
4년 전
익인100
나도 ㄹㅇ 그럼 요즘도 ㅋㅋㅋㅋㅋ 심지어 옆집에서 애랑 부모랑 얘기하는 소리도 들리는 아파트인데 (그렇게 오래된 아파트도 아님 이제 10년? 더 오래된 아파트 살때는 그런 소리 들리지도 않음) 윗집에 애기가 분명히 안 사는 걸로 아는데 애 뛰어다니는 소리랑 꺄르륵거리는 소리 들려서 일단 윗집에 말하니까 자기네 아니라고 해서 그럼 뭐지 싶었음 근데 윗윗집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죽겠음
4년 전
익인101
헐...딴층일껄?? 나 윗층에서 아기 뛰어다니고 소리지를는 소리가 매일7시에 들리는데 우리 윗집은 할머니 한분이랑 나이 좀 있는 아드님 두분이서 사신데...근데 매일 들려
4년 전
익인102
우리는 아랫집 분이 되게 예민한 분이셨는데 이사한지 3일만에 찾아오시고 밤 12시 다 돼서도 찾아오시고 심지어는 새벽 2시 넘어서도 찾아오심ㅋㅋㅋㅋ
4년 전
익인103
우리 집도 오해 받았는데 알고보니까 윗윗집 아주머니까 줌바랑 가구 쿵쿵 옮기느라 시끄러웠던거임 우리집은 낮에 아무도 없어서 아래집에서 올라왔을때 너무 당황스러웠다
4년 전
익인104
울집도 청소기 돌리는 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그게 시끄러워서 못살 정돈가 .......... 진짜 잠깐 끼익 이잖어 얼마나 예민한거쥐
4년 전
익인105
와 우리 밑집 아줌마는 소리에 예민해서 약도 먹고 계신다고 우리 이사온 첫날부터 주의 해돌라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 그럼 왜 아파트 사시는지..
우리 가족들 식탁 깔개는 기본이고 슬리퍼 신고 다니고 좀만 시끄러우면 바로 연락와

4년 전
익인106
우리집도 밑층에서 오후에 시끄럽다고 올라왓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오후에 사람이 아예 없거든....지금은 엄마 쉬시는데 그당시엔 다 일하고 다닐땐데 낮에 집에 아무도 없는데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어쩌구 해서 그 시간에 사람 없는데 뭔 하냐고 하고 돌려보냄...
4년 전
익인107
우리는 윗집이 오바... 공사 예고도 없이 하고 새벽 두세시까지 쿵쿵거리고 우퍼? 틀어놓고 노래 크게 틀어놓고... 막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면서 싸우고...
4년 전
익인109
저번에 윗집 우퍼 켜는 거 우리 집 꺼 잘못 연결된 적도 있음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08
우리 집은 윗집이 겁나 뻔뻔한데 자기들이 새벽까지 시끄럽게 해놓고 경찰 부르니까 우리가 예민한 거라고 그러더라ㅋㅋ애가 뛰어다니는 소리, 술병 굴리는 소리, 웃음소리 진짜 새벽에 민폐 수준이었는데 어이없음 그리고 저번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고무망치로 천장 쳤는데 윗집이 일부러 앉아서 발뒤꿈치로 쿵쿵 쿵 거리고 짜증 남 하루라도 집 바꿔서 자기들이 한 짓 똑같이 되돌려 주고 싶다
4년 전
익인110
와...그거 아랫집일수도있고 옆집일수도 있는건데..
4년 전
익인111
나 식탁의자랑 청소기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인데 식탁 의자 소리 시끄러워 ... 다이소만 가도 식탁 의자 밑 다리에 끼우는 거 파는데 그냥 그거 끼우면 되잖아 공동생활인데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고쳐야지; 실리콘 패드도 들고오신 거면 진짜 소음때문에 짜증나서 그러시는건데 그럼 아파트 살면 안되지~ 이런 소리 나오는거 멍어이없다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2
그냥 쓰니가 집에서 끌어보고 어머니가 밑집가서 얼마나 시끄러운지 확인해보면 안되나? 그 사람도 쓰니집 들어왔다며
4년 전
익인113
나 사는 아파트 보일러 돌릴 때 약간 바퀴달린 의자 끄는 소리 나던데 도로로러로로록 또 오면 혹시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아니냐고 껐다 켜보라 그래봐
4년 전
익인114
생활소음 날수도 있지...
나는 주택인데 바로 옆 공장이라해야되나 작업장인데 그 사이 뒷마당도 아닌 공간에서 진돗개 두마리 냅두고... 내방앞이 바로란 말임, 걔네 하루종일 짖고.... 나 운동한다고 창문열어두는데 계속 내방 창문보면서 짖고 운동하는데 숨죽이면서 함... 어제도 아파서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5시에 짖어서 깼음 ㅋㅋㅋㅋㅋ 주인되는 사람은 개가 사람보면 짖는거 당연하지 왜 유난이냐하고... 개들도 불쌍해 뛰어다닐 공간도 없음

4년 전
익인116
근데 진짜 윗집 아랫집 아닌 경우 많음...
4년 전
익인117
우리도윗집애들이 뛰는건데 우리보고 살살뛰라고?뭐라해서 우리아니라고그랬음
4년 전
익인118
우리는 복도식인데 옆집에서 매일매일 새벽2시에 나와서 분리수거를 해 ... 부시럭뷰시럭
4년 전
익인119
우린 아랫집 초딩들 쿵쿵쿵쿵 꺄르륵낄낄 거리는 거 엄청 잘 들려... 강의 들을 때마다 빡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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